인문학은 누구나 언제든지 범접가능한 얕은거라.. 안읽게되더군요. 전공하나더보지..

고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독서량이 줄어드는 것은 패러다임이 변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잘한다는것 논리적으로 글잘쓰는건분명어려운일이죠. 똑똑해야하고.말도안하고 카톡만하는 사람들욕만하는사람들보면 글못쓰고 말잘못하죠.ㅋ 공감되는글이네요

우리나라 노숙자 성매매 여성이 책을 읽는다고 치과의사가 될수 있을까여........... 여기선 무리임

조리있게 말하면 고리타분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더라구요 ㅠㅠ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 되어 버린 이 사회가 너무 슬프네요.

풉... 인문학이 얕대... 우와... 여기 세계적 대문호 납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인문학책을 몇 권이나 읽어봤으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이공계지만 이런 생각하는 사람보면 한심하네요

여기 전공의 신이 와 계시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어그로라면 인정...
진심이면 ㅄ...-.-

어그로도 주제를 알아서 하길... 제발...

그냥 메모나 해둬야겠당.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 역설로 보여주시는 분이네요

이글의제목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가장 잘어울리는분

지랄하네

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공의 시초가 철학입니다

와 진짜...오글거린다 아주ㅋㅋㅋㅋ

이 글이 노숙자 성매매종사자들 책읽고 치과의사 되자는 글은 아니잖아요.
가장 밑바닥 인생이지만 가능성입니다.

정말 답답하시네....결과를 말하는게 아니라
책을 읽음으로서 굳이 금전적인 경제적인 혜택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또는
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는겁니다.

유머글이라면 성공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정가제는 많은 나라에서 시행하고있는 정책입니다. 그전에는 할인판매 때문에 할인율이 큰책만 판매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간보다 구간이 훨씬 잘나가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도서에 따라서는 이미 도서정가제였습니다. 신문이 대표적인거죠.

그런 가격경쟁이 심해지면 중소 출판사와 서점은 모두 사라지고 대형 출판사와 서점만 살아남게되고 그 폐해는 심각해집니다.

신문시장에 조중동만 남아있다고생각해보세요.

죄송하지만 전공이.......

저분 전공이 어그로랍니다
댓글들 내려주세요

진짜 책 좀 읽어요...
본문 내용이 님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이 글이 잘 알려주네요.

현 시대의 문제점을...ㅠㅜ

무식한 소리하네...
도서정가제하고.. 우리 동네만 해도 책방이 두군데 늘었죠..
이전에는 뽐뿌에서 극도로 싫어하는 대형업체가 후려치는 가격에 중소업체가 못버텼지만..
시행후 책값이 같아니깐 자연스레 보고사는걸 선호하니깐, 책방이 늘죠...... 그저 까고 보는 뽐뿌...

걍 자기가 싸게 못사면 그건 미친X

위에 댓글 단 사람들 인문학 읽음? 겉멋만 들어가지고... 개취를 존중해주는게 인문학의 시초임. 가볍다는 건 글쓴이의 희미함이라고 단정지어도 이리 많은 댓글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달릴줄이야... 따로 생각해보면 인문학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전공서적 독서는 소수를 제외하고, 때가 있는 법이거늘...그게 우리 사회이거늘....

잃을 수 있지만... 님은 다른거보다 맞춤법 공부부터... ㅠㅠ

그리고 다양한 사고를 존중해주는게 인문학은 맞지만, 헛소리까지 존중해주는게 인문학은 아님요...

뭐가 겉멋이라는 건지ㅋ
님이 책 안본다고 남들도 그럴 거라고 일반화하지 마시구요.

^^*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