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고학이 폭망하는 순간

오삐리 | 조회 수 500 | 2016.04.19. 05:14





일본의  황금손이라 불리던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가  가짜 석기를 땅에다 묻고 있는 장면이다.


이사건 이후로  일본고고학은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연구하지 않으면  세계는 안믿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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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후지무라 신이치가  자신이 주작한거  기억안난다고함 ㅋㅋ 기억상실증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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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e02 2016.04.19. 05:14

신이치... 코난? ㅎ

붕바봉 2016.04.19. 05:14

작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혐의로 수사받다가 자살 시도 하더니, 깨어나서 기억상실 왔다고 주장한 국정원 직원도 있습니다. 어디선가 기억상실약이라도 파는 모양.

노트북 2016.04.19. 05:14

고고학 전공자가 아니라 아마추어죠 ㅎㅎ 독학으로 고고학 공부 하다가

관심 받으려 자작극 후 제보받아 들통...

DKИY 2016.04.19. 05:14

토기를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었다는 것도 다 구라일수도 있겠네요

코겔에서와쓰빈다 2016.04.19. 05:14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학위없이 고고학 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오랜기간 일했지만 고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었습니다.
이러한 판도를 바꿔보고자 자신이 만든 유물을 땅에 박고 그것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신의 손이라 불리며 크게 유세를 떨치게 됩니다.
그러나 몇몇 학자들이 신이치가 발견한 유물 이외의 곳에서는 동반되는 유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기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일본 학계에서는 일본에도 구석기 시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계속 발굴해내는 신이치를 의심은 되지만 믿고 밀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기자가 신이치가 유물을 땅에 묻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고 이 사기극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실제로 사실이든 아니든 신이치가 발굴에 참여했던 유물들은 그 가치를 잃게 되었고 그 이후에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 일본의 구석기 시대 유적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사건 이후 일본 고고학을 믿어주지 않는 건 아니고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있어서 도덕성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kim5609 2016.04.19. 0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먼저다 2016.04.19. 05:14

일본은 구석기 시대 유물이 없는걸로 알아요..ㅋㅋㅋ
그래서 저런짓도 하는듯

노트북한영키 2016.04.19. 05:14

..황우석.....

닥터콘프로스트 2016.04.19. 05:14

이거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죠.ㅋㅋㅋㅋㅋ

아는여자1 2016.04.19. 05:14

고마워요~~^^hand2.gif

Profile image 폰에반하다 2016.05.14.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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