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했던 스마트폰 게임들.jpg

모교일 | 조회 수 441 | 2016.04.19. 05:59




옛날 피쳐폰으로 게임 한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영웅서기 시리즈나 붕어빵 타이쿤처럼
2~3년 전 스마트폰 붐이 일어나면서 덩달아 게임도 붐붐.

그 때 대세였던 게임들을 무엇이 있을까.






카드 수집형 스맛폰 할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는 확밀아.

현재는....한섭이 종료되서 내가 지른 카드들이 사라졌지만...

그 당시엔 각요만 나왔다 하면

먼저 친구들이 숟가락 올리고 난 다음 전부 올렸다 싶으면
그대로 각요 잡는 식의 암묵적 룰이 있었다.

이거 안지키면 메시지로 욕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었음.
아니면 막타 먹었다고 패드립 시전하는 사람도 ㄷㄷ;

지금은 유저들이 괴밀아로 넘어갔지만
그쪽은 그쪽 수요니 뭐 ㅇㅇ..





다음은 마찬가지로 카드 수집형 배틀 게임
바하무트에 돈 쏟아 부은 사람들 많을 것이다.

다음 모바게에서 선두 주자로 지금은 확밀아의 길을 걸어 종료...

이거랑 같이 모바게에서 파판atb였나? 그것도 했었는데
물론 전부 사망. 그래도 사전등록으로 주던 카드가 이뻤는데...





2013년에 고딩 중딩, 엄마 아빠 가릴 것 없이
다들 팡팡 거리더라.

솔직히 난 눈이 잘 안돌아가서 애니팡을 즐겨 하진 않았음.
그래도 어머니는 좋아하셔서 아직도 즐기시더라...

그래도 시리즈는 노점왕, 상하이, 맞고 이런 식으로
캐주얼 게임이 계속 나와서 팬들은 좋아라 하는 정도.
맞고는 요즘 어머니가 많이 치심 ㅇㅇ




앵그리버드야 별 말 없어도 다들 알듯.

진짜 앵그리버드 시리즈만 통틀어도 손으로 못 셀 정도.

내가 옵원 쓰던 시절, 주변에 아무도 스마트폰이 없었는데
덕분에 내 폰은 앵그리버드 기계가 되었고

내가 폰 만지는 시간보다 애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음.




쿠키런은 솔직히 진짜 푹 빠져서 했었음.

작년 추석이었나, 동생이 지금 하면 100크리스탈 준다고 해서
잠깐 하다가 그대로 빠져서 살다가

병원에 입원하면서도 하면서 살고 했는데

10일 입원 기간동안 쿠키런만 하다가 질려서 지금은 삭제.

그래도 아직 하는 사람은 있어서 2년간 업뎃 하는거 같음.




그외에도 템플런이나 구글 스토어에 올라온 게임들 보면
옛날 것들 많은데 피쳐폰 게임들도 그리워질 때가 있음..

요즘은 바빠서 폰도 제대로 못만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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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피 2016.04.19. 05:59

바뻐서 폰도 못 만지는데 이런 뻘글 쓸시간이 있다는게 유머???

겨털사랑 2016.04.19. 05:59

전 카이로소프트꺼 게임발전국이 가장 오래하고 많이한 게임 같음.

KN3 2016.04.19. 05:59

무엇이 유머이고 무엇이 감동일까요

남자는30부터 2016.04.19. 05:59

위에 카드겜들이 바로 현재의 모바일게임 과금체계를 한탕주의로 만들어놓은 주범들이죠.

할루하 2016.04.19. 05:59

해본거라곤 애니팡 한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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