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되고있는 어느 부부의 카톡대화.jpg

배가이엑스 | 조회 수 295 | 2016.04.19. 06:38

여러분의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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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2016.04.19. 06:38

와이프가 좀 어린분아닌가요?... 30대만 되도 대충 이해할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어쩌다가 들키게 된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들켰다고 말하기도 그런부분이지만. 생략된 부분도 있을듯.

괜찮아요많이놀랬죠ㅠ 2016.04.19. 06:38

친구도 기술영업직인데 진짜 어쩔수없나봐요...

톡까놓고말해서 2016.04.19. 06:38

이걸보고 어떻게 와이프 반응이 정상이라고 말할수있죠..
왜 걸린건지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회생활하는 남자들은 전부다 알잖아요?
원든 원치않든 가야할땐 가야한다고..
뭐 전 가게되면 간다고 말하거나 도중에 말하는 편이긴 합니다만..(회사특성상 끽해야 도우미노래방이지만..)
제가 보는 범위내에선 와이프가 저러면 엄청 열받을꺼같네요.

뭐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도통 답이없는 여자... 밑도끝도없이 무슨 전학가는것도 아닌데
옴기라고 하면 옴길수있는건가 ..회사라는게.. 저 와중에 차라리 지가 나가서 돈벌께라고 하면
이해나 되지...저건뭐 난 열받았으니 현실따윈 상관없고 난 내 화를 무조건 풀어야겠다..
뭐 이런건데 정신수준이 결혼할 수준은 아니고 중고딩 정도 되는듯..

dasboot121 2016.04.19. 06:38

좋아서 가는사람 없을텐데
보통 즐기는 매니아층은 혼자 다니죠

여유를가집시다 2016.04.19. 06:38

더러운 사회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처지와 당연한 반응이네요.. 시대가 빨리바뀌길...

뭉리 2016.04.19. 06:38

양쪽 입장 다 이해돼서 씁쓸하네요

와우펩시 2016.04.19. 06:38

하 진짜 답답한현실아네요
숨이턱턱....;;;
여자반응 당연한건데...
말은 좀 가려해야지 말 참 막하네요
남편은 욕할줄모르는거아니자나요
남자가 꾹꾹참고 있는데 안쓰럽네요

교주느님 2016.04.19. 06:38

사회생활했다는 와이프가 저렇게 톡을 하다니요...
사무실에서도 힘들겠네요, 눈치보여서...

김반장! 2016.04.19. 06:38

머 씁쓸하네요.. 자주 발생할 문제도 아니고.. 이런걸 보면 같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화하느냐가 참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빌리어네어 2016.04.19. 06:38


이해할 부분이죠.

우리나라 영업은 아직도 접대 문화입니다.

그걸 이해 못해준다면 하루에 천가구 이상은 이혼도장 찍겠죠....

절루가요 2016.04.19. 06:38

삼실앉어서 주는일이나 받아서 하는 사람들은 그게 거져생긴줄알죠? 영업이 밖에서 똥꾸멍 핥아서 가져온줄도모르고. . .

절루가요 2016.04.19. 06:38

글죠 진짜 영업질 괴롭죠

쭈웁 2016.04.19. 06:38

잘못된 관행이지만...우리나라만 이런거 같죠?

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2016.04.19. 06:38

ㄴ 쭈웁 : 다른 나라 살다 오신분 같네.. 어디 Viet 이나 그런곳 살다 오셨나요? 선진국은 드물고 후진국의 단상입니다. 어디 살다오셨는지 궁금하네요.

불만제로z 2016.04.19. 06:38

똥구멍 핥는걸 욕하는건데

절루가요 2016.04.19. 06:38

그만큼 남의돈 먹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좋아서 술접대하는사람 없어요

lf 2016.04.19. 06:38

사회생활 하면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야할 땐 가야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지켜야 할 선이 있는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둘 다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아내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했다던 아내가 접대차 호스트바를 다닌다면요? 상대가 노처녀라 젊은 남자들 벗기고 품에 껴줘야 해서 아내도 같이 거기서 그러고 있었다면 과연..

아...회사생활이니까 그럴수 있지, 화이팅! 하실겁니까? 절대 그렇지 않을걸요?

저는 접대받는 위치에서도 선을 지키며 받았고(언급하신대로 원치 않아도 가야할 때였습니다), 접대 그따구로 해야 하는 곳은 관두고 나왔습니다. 우선가치에 따라 개인이 선택하는 것 뿐입니다.

BlueCheese 2016.04.19. 06:38

어린분? 이해?
막말죄송한데요 정신 이승탈출하셨어요?
부디 너같은 사람은 니마누라 사회생활하면서 어.쩔.수.없는 자리가서 남자접대부앉혀서 저지랄하고 놀길바래요
이런리플에 추천이 두개나박혀있다는게 우리나라 남자 합리화의 현실인거같아서 토나오네요

틀린의견입니다 2016.04.19. 06:38

그렇다고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적개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나요? 사무실 앉아 일하는 사람들한테 원한지셨나...

P.M.PLAN 2016.04.19. 06:38

그래도 가정 위해서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힘들게 하고 온 사람한테 '개자식아'에 상응하는 욕은 안 했을거 같은데요.

버들피리 2016.04.19. 06:38

저단계에서 여자들이 원하는건
앞뒤없이 그냥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 비는겁니다. 대책없이 막말하는 여자도 잘못이 있지만.
왜 이해못하냐고 철없다. 그만하자고 말하는 남자는 대응은 화재를 키우는 것밖에 안됩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중 어쩔수없는 일. 이해해야하는 것.. 둘째치고 부부싸움의 방법이 잘못된듯.

야옹뒷발 2016.04.19. 06:38

잘 아시네요 아무리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이라도 가정에서 남녀관계에서까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해버리면 관계 파탄납니다 그냥 모순적인 것으로 두고 넘어가도록 유도하는게 서로 낫죠.. 분유값 운운 사회생활을 모르네 철없네 이런말은 그냥 넘어갈 것도 못 넘어가게 불붙이는 꼴만 되는거죠 자존심이 있는데.. 남녀관계에서 그걸 도저히 대놓고 이해를 공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걸 접어주고 넘어갈 순 없고 상대방은 자기 탓은 아니고 회사탓이라니 자존심이 있는 배우자라면 앞뒤대책없이 그만둬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모든 걸 이성적으로 이해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이 접대문화 자체가 결코 본질적으로는 가정과는 양립할 수가 없고 이해를 해서도 안되는 거라 모순적인 채로 둘 수밖에 없는 문제인데... 그걸 대놓고 가정을 위해서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양성화해서 이해를 시키려는 건 잘못된 해결방향인듯...
접대도 해야하고 가정도 유지한다는 건 어쩔 수 없이 한쪽이 희생해야 하는 일이지만 그것이 대놓고 아내의 이해를 요구해서는 안되죠 부부관계의 전제를 흔드는 건데... 표면적으로는 명백한 잘못이고 이해는 암묵적으로만 하도록 해야지요...

하헤후아 2016.04.19. 06:38

좋아서 술대접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레드루나 2016.04.19. 06:38

bluecheese- 여자신가봐요 그럼 남편 사표쓰게하고 여자가 나가서 같은돈 벌어오면되겠네요 졸라 고귀하고 고결하게....

김반장! 2016.04.19. 06:38

네 막말이니 죄송하다고 하셔야할듯. 안타깝게도 제 마눌님은 그럴 일이 없네요.

시티인 2016.04.19. 06:38

가족은 다 이해합니다. 조폭가족도 생계를 위해 아빠가 조폭질 하는거 이해해요.

뿌뽀뿡 2016.04.19. 06:38

그렇게 목에 힘주고 얘기할 수 있는건 영업이 사막에서 물퍼다 팔 때나 일꺼구여...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도 아니져.............
기획하는 사람이 있기에 영업도 필요 한 겁니다..
님이 말하는 삼실에 죽치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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