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1 상품을 안삽니다.

소리나잖아요 행사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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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행사로 처리안된 제품을 알바가 맘대로 처분할수 있나요?
점주만 좋지...알바는 점주가 처분해도 된다는 지시 없이는 이득 아닐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 바코드 안찍엇는데...그걸 삥땅 가능하냐는 얘기죠..
2개 나가던 2+1 나가던 받은 돈은 같습니다만...
문제는 바코드찍은 재고는 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주는 백퍼 이득입니다만...알바는 정상적인 경로로 삥땅힘들기 때문에
말한겁니다.

그럼 그냥 말하기 귀찮아서 인가보네요 ㄷㄷㄷ

gs경우는 2+1 상품이라 떠서 꼬박꼬박 말해주던데 저런 경우는 한번도 없던거 같아요

이런 경우 2+1인데 +1을 모르고 안 가져갔다면, +1 만큼은 그냥 먹어도 안 걸릴겁니다. 물론 전산에 하나 만큼 바코드 더 찍어야 하겠지만... +1은 이미 값을 지불한게 돼서 점주 입장에선 금전적 손해는 없지만 걸리면 크게 혼나겠어요.

그나저나 저 알바하던 곳은 바코드랑 제품 수량 원래 안 맞춰보던데.. 맞춰보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그래서 먼저 먹고 돈은 며칠 뒤에 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네요

2+1상품을 3개 찍으면 2개 가격만 전산에 잡힙니다.
그런데 2개만 찍고 정산.
그리고 1개 또 찍고 정산.
이러면 2+1이 아니라 2개 사고 또 1개 산거라 전산에 집계 되는 가격은 3개 가격이죠..

ㅋㅋㅋ 환불하면됩니다. 근데 요즘은 증정상품있다거나 원플러스원 상품입니다 라고 음성메세지가 나와서 못하지 싶네요 요즘도 아니라 몇년된거같은데

+1이면 대부분 같은 제품인데 그냥 바코드 한번 더 찍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