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현실은 '보이는 데서' 잘 해야 인정 받습니다. 그나마도 좋은 사람을 만났을 경우에요.
제가 어릴 때 형한테서 '작은 일, 보이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하면 그걸 알아주는 날이 올 거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살면서 겪어보니 x같은 상사 혹은 사장들은 그딴 건 눈에 안 보여요.
작은 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일을 잘 하는 사람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을 만나는 운이 먼저 따라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보이게 잘 해야 하고 정치적인 행동을 해야 클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냥 빛 좋은 개살구같은 말들입니다.
저렇게 단정지어 말하기에는 세상은 너무 복잡하죠
저런 마음가짐도 필요한 거지
사소한 것에 목숨 걸 필요는 없죠

오

메슬로우의 이론은 헛점이 많아서 그냥 고전으로 배우고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업무를 해보면
잘하고 기본이 된 애들은 작은일, 큰일 다 잘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될경우)
개차반인 애들은 허드렛일 부터 중요한 일까지 다 못합니다. (시간이 많아도)

큰놈이 될 애들은 작은일도 잘해서 걱정안해도 알아서 다 해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맞긴한데.. 그것만 열심히 해서는 안되죠 -_-ㅋ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글귀^^

한국에서 개천에서 용난사람 사람이 나오면 안되는 이유가 딱 저거네요
"거봐 불평불만 가지지말고 그냥 노오오오력하면 성공하잖아?"

저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독립운동을 한거죠.
지굼 나라꼴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