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균~~~ | 조회 수 371 | 2016.04.19. 09:39

특히 나이들수록 듣기 보다 말하기를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 마음속에 새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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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hani 2016.04.19. 09:39

아래 글은 좋은데 위에 검색어가...........

ezhani 2016.04.19. 09:39

아! 그래서 유머인거군요!!!

라이오스kim 2016.04.19. 09:39

말하기 좋아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듯 싶어요^^
애들러란 사람이 쓴, 독서의 기술이란 책이 있는데...

내용을 보면,
말을 하나? 듣느냐의 문제라기 보단,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느냐? - 요런게 더 중요한 듯 싶어요.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결국 내가 상대방에게 전달할려는 의도가 뭘까 곰곰히 따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 않는가란 생각이 듭니다.

반면, 책을 읽거나...남의 의견을 들을 때,
질문없이 들으면, 그냥 소리만 듣고 있는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정말 일하면서 느끼는건,,,
결국 아는만큼, 경험한만큼만 들립니다....

occult 2016.04.19. 09:39

나이들어서는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있긴 하죠.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 입 닫치고 지갑이나 열라?...

MonkeyDefense 2016.04.19. 09:39

흠 닉네임이 보........

이명박씨밥세끼드세요 2016.04.19. 09:39

듣기만 주로 하는사람 그러니꼬 말이 별리 없는사람이랑은 대화하기 힘듬 ㅡㅡ

균~~~ 2016.04.19. 09:39

그렇죠 깊이생각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얘기할때 생각의 깊이도 깊어지죠 그런데 요즘에는 상대방에게 아무생각없이 말을 쏟아내기 바쁜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신의 얘기가 상대방에게 도움이되는지 아닌지, 그 얘기를 하는 목적과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말하고 싶어 말을 쏟아내는 경우가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사이에서 종종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런글이 더 좋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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