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중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민간어원일 가능성이 크고,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일러바치는 사람'이라는 뜻의 '고자(告者)'를 어원으로 봅니다

호박씨 까는걸 고자질이라 했었나보네요 ㅋㅋ

고자질이 그 고자질이었어어 ㅋㅋㅋㅋ

"사내놈이 고자질이나 하고~" 등 설명한 의미와 비슷하게 쓰는 경우가 많죠.

밀고자 => 고자질

설민석씨 어떤 근거로... 저렇게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어원분야는 자기 전공도 아닌데.............

어원은 곳 역사입니다만.
언어의 탄생이 역사가 아니고 뭘까요?
거기서 전문적으로 더 들어가는게 언어학자것죠.

그게 그뜻이라니 ㅋㅋ

근거가 희박한 민간어원인데
물론 하나의 가설은 될 수 있겠지만
저런 정도의 공신력을 가진 사람이 하면 널리 퍼져서 진실처럼 떠돌겠죠.

민간어원이죠 ㅋㅋ 설민석 선생님 역사 전공이 아니라...

애초에 설민석 선생님 역사 전공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