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때엔 그럴수 있죠~
근데 부모님은 뭔고생인지....

청력 좋은 아들(딸)을 둔 죄...

헐 전 딸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딸인데...ㅎㄷㄷ

지가 세상에 어떻게 나왔는지를 망각했네ㅉㅉ

저나이땐 충분히 저런 생각 할 수 있죠 사춘기 이기도 하고 뭐 나쁘게 볼건 없는듯

초6때 첨 봤으면 충격먹었을지도. 애 올시간됏는데 현관문은 잠궈놓으시지..ㅜㅜ

저도 초딩 1학년땐가 유치원땐가 본 기억을 디테일하게는 아니더라도 갖고있습니다. 평생 갈 기억일 것 같네요.

너무나 많이 사랑한죄

성관계가 더럽다고 배운 것의 한계일지도.ㅜ

(딸) <-- 추가로 절 바보로 만드시는군요. ;;

다 큰 성인도 싫지 않나요...
입장 바꿔서 자식이 자기방에서 성관계하는 소리를 부모님이 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