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감사합니다~

조금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게 그때당시에는 공시지원금이 거의 40만원 가깝게 나왔었기 때문이고 지금은 공시지원금이 15만원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님이 말씀하신 30만원정도에 공시지원금 만큼을 더해보면 도찐개찐입니다

아 그러면 결국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면 그때랑 비교해서 그리 비쌀것도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즉 공시지원은 한 방에 할인받는거고 선택약정은 12-24개월에 걸쳐서 할인 받는거죠? 그러면 선약은 요금제가 높을수록 기간이 길수록 할인을 많이 받는건가요? 저는 거의 무제한 요금제써서 항상 10만원가령 나오는데 선약에서 몇달을 설정하는게 가장 유리할까요?

공시약정구매시
할부원금 = 출고가 - 공시지원금 - 징(불법보조금)
요금할인 = 없음
약정기간 : 2년만 가능
요금유지기간 : 6개월

선택약정구매시
할부원금 = 출고가 - 징(불법보조금)
요금할인 = 약정 기간 내 매월 요금액 25% 할인
약정기간 = 1년 or 2년 중 선택가능
요금유지기간 = 보통 3,4개월 간혹 6개월 거는 곳도 있음

고요금을 쓰신다면, 거기에 심지어 노트10을 원하신다면 일단 무조건 선약으로 가는게 맞구요.

선약은 약정기간이 1년이나 2년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장 추천하는건 1년씩 선약을 거는 것이죠.
약정이 길게 묶여 있어봤자 좋을건 없거든요.

1년 선택약정 걸고 쓰다가 폰에 딱히 문제 없으면 다시 1년 걸고 요금할인 받으며 쓰는게 좋습니다.

선약은 약정기간이 지남에 따라 위약금이 점점 더 올라가니(개월 수가 지나면서 받은 요금할인이 축적되기 때문) 짧게 1년씩 잡아서 쓰는게 낫죠.

그리고 약정기간이 더 길다고 더 크게 할인받고 그런건 아닙니다. 약정기간이 1년이든 2년이든 판매자 징은 같습니다.
근데 대부분 불법보조금 주는 판매점이 선약 2년으로만 받으려고 하는게 문제죠.

"1년 선택약정 걸고 쓰다가 폰에 딱히 문제 없으면 다시 1년 걸고 요금할인 받으며 쓰는게 좋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죠? 제가 1년 지나면 다시 대리점을 찾아가서 약정을 걸어야 하나요? 죄송합니다 폰알못이라 ㅜㅜ

선택약정을 한번에 2년치를 거는 것 보다는 1년치씩 거는게 낫다는 겁니다.

2년을 걸었다가 약정기간을 다 못채우고 폰이 고장나거나 해서 번호이동 등으로 폰을 바꾸려 하면 선택약정의 경우는 사용기간에 따라 위약금이 오르기 때문에 할인 받았던 걸 다 토해내고 번호이동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안전하게 1년씩 거는게 좋죠.

1년 선택약정 기간이 끝나고 대리점에 가든,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든 해서 재약정 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