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24정책이 아주 좋습니다

잘살펴보면 기변이라도 1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방은 아무래도 서울처럼 좋은 조건 찾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 알고사가 시세표 제대로 안쓰는 경우 경고조치를 하면서 옆xㅍ 브랜드에서 시세표에 특수문자로 장난질하는걸 안보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서울과 비슷한 시세표 보기도 힘들고

좌표요청을 하거나 휴대폰 band를 찾아서 들어가면 위에말한 그 업체들이 주루룩 나오고

정확한 시세도 알려주지않고 내방하시면 알려드립니다 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최근에 3번 똑같이 당했는데 서울권은 6~9만원에도 하는데 지방은 26만원부르기도하고 자칭 성지라면서 35씩 부르기도합니다

이번에 지방 시세표에 s24가 7만원이 떳길래 주말에 내방하기로 약속하고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오후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방문하기전에 계속 연락달라고해서 전화만 10통이상 한거같네요

어찌저찌해서 계약서를 쓰는데

가게에서 시세표의 7만원이랑 다른 5만원을 제시합니다

어 개이득? 이란 생각인데 요금제가 12.5만짜리입니다

이건 너무 비싸다하니 10.9요금제를 제시하고 할부원금 10만원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책껴서 요금제 설정할때 99 프라임플러스를 사용하는데 프리미엄은 뭔가 당하는거 같지만 할부원금 6만원 추가되는거 생각하면 지방이니까...하면서 넘겨봅니다.

그리고 부가서비스는 여러개인데, adt캡스 부가서비스는 처음봤습니다. 유료인데 이 사용료는 자기들이 2달뒤 계좌로 쏴주겠으니 6달 유지만해주고 나중에 해지해달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건 알고사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다른 부가서비스는 무료부가서비스랑 보험등해서 유료 부가2개 2달유지 합쳐서 만원내외로 얼마안합니다

할부원금따졌을때 17만원으로 서울이랑 10만원정도 차이가납니다.

기기를 당장 받아갈 수 없답니다.

일요일이라 개통안되고 월요일에 개통되고 기기를 받아가거나 택배로 보내준답니다

요즘 이런경우가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ok합니다

그런데 계약끝내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뛰어와서 신분증 코드가 안맞다고 신분증 맡겨주시고 월요일에 신분증이랑 같이 보내준다고합니다.

생각해보니 신분증까지 맡기는건 이상해서 계약 취소한다고하니 다른 매장에서 코드입력이되서 신분증 다시 드린다고 가져가라고합니다.

어쨋든 끝나고 귀가하니 개통하시는 분들 주소지가 타지역이라 역외개통이 안되서 계약취소하고 문서 파기하고 환불받으실 계좌 알려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참 복잡하게 뭔가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지방도 서울처럼 성지 찾기가 쉬웠으면 좋겠네요

다시 밴드를 뒤적뒤적거리면서 찾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