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히타카츠의 미마츠(美松)라는 음식점에서 먹은 "미마츠 정식"입니당.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새우튀김 등이 있어요.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ㅠㅠ

작년에 들렀을 땐 오므라이스를 먹었었는데, 

정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느낌? (이라서 심히 무난하지만) 계란이 정말 포송~포송~했어요.

대마도 어딜가나 그렇듯, 이곳도 소박하고 평범하긴 하지만.... 소소한 정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 

대마도의 유명한 맛집들 중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라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해요.

가게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굉장히 친절하세요.

단점이 있다면, 가게 내에서 흡연이 되기때문에, 비흡연자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는 것.

대마도 가시면 한 번 들러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