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고사를 안 뒤로 10여대 구매를 했지만 모두 오프라인이었고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궁금한 점이 있네요..
택배거래입니다.
예를들어 1월 1일에 시세표 보고 오픈채팅이후 구매요청서 작성하고 신분증 스캔하고 보냈습니다.
그 이 후 기기변경이고 개통문자는 없었습니다.
1월 3일 다시 전화해 보니, 기기는 어제 발송이 되었는데 구매요청서 작성당시보다 시세가 +30이상되었다고 합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취소하겠다 하니, 그러면 택배를 착불로 보냈으니 그거 결재하고 다시 선불로 반송을 하라고 합니다.
(반송주소도 심지어 새로운 주소입니다)
이럴때 제가 취소를 한거니 처음 택배비와 선불 반송비 까지 모두 부담하는것이 관례인지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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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택배 착불로 받고 개통지연으로 환불할 때 착불로 보내라 했는데 근처 갈일 있어서 그냥 환불도 걱정되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직접 가보니 그쪽에 보유 하고 있는폰이 하나도 안 보인거 봐서는 주소지가 다른게 그쪽은 핸드폰 재고를 가지고 거래하는게 아니고 다른 지점에서 기계 받아서 거래 하는 그런 곳이라 환불할때는 자기들이 확인 먼저 해서 돌려줘야 되서 그런가 보더라고요.
저는 환불은 아니고 오히려 받는입장이라 그부분은 문제가 없지만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택배 거래 진행중인데 접수 날짜 기준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접수는 지난 주 토요일인데 오늘 기기 수령했고 유선으로 가격은 토요일 기준 맞냐고 했을 때 맞다고 확인도 받았습니다.
저도 글써주신대로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 후에 통화해보니 접수당시 정책이면 자기들 다 망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냥 걸러 들어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