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빠가 아이폰 12 프로를 계약했는데요
수퍼체인지라고 약정2년에 단말할부 48개월로 개 호갱 먹어서 혼냈거든요 ㅠㅠ
어쩌피 호갱당한거 수퍼체인지 해지하고 단말할부는 목돈생기는데로 납부하라고하고
아프지만 공부했다치라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케이티에서 전화가 오더니
지금 쓰고있는 반납기기를 미리 선반납 처리를하고 미반납 조건기기를 받는데
2년뒤에 할부원금 반 남은걸 삭제시켜주는 보상기변 프로모션이 있다고 했다네요
보상기변이면 기기를 반납해야되는데 지금쓰는기기를 선반납시키고 미반납조건기기를 받고 2년뒤에 할부원금없이 쓸수있다고 말했다는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가서요 ㅠㅠ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2년이 지난뒤 폰을 계속 쓰고싶으면 선약을 걸어서 케이티를 유지하면
할부원금 삭제가 가능하다고 했다네요
지정대리점에서 새폰으로 바꾸거나 선약을 또 걸어서 쓰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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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실행여부 물어보고
저거 전화온거는 개사기니까 하지마시고
시세표 보고 구매하세요~
전화온게 아니라 ㅠㅠ 이미 계약을 하고왔어요 구매해서 한달 사용하고있구요 ... ㅠㅠ
지금 사용하고 있는기기는 반납 조건의 기기라 미반납 조건의 기기로 바꿔준다그래서 이상해서 제가 전화해봤는데
블루 , 그라파이트 두대 48개월 할부금을 내는데 블루의 월 할부금 24개월 어치는 6개월마다 통장으로 입금해주고
그라파이트의 할부금은 24개월은 오빠가 납부하고 블루의랑 그라파이트의 나머지 24개월 할부금은 2년 사용하면 없애준다고하네요
그게 계속 이상하다고 2년뒤에 없애주는지 어캐아느냐 따졌더니 되려 그쪽에서 말안통하는 사람이라고 되려 화를 내며 끊네요ㅠㅠ
그렇게 돈 얼마 안들이고 쉽게쉽게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다 그렇게 했을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남들이 안하거나 보질못한방법이면 거리낌없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프로모션말 들어간것들 보면 호갱낚으려는 상술이 많지 소비자한테 이득되는건 거의 본적이 없네요.
정 끌리신다면 어떠한 조건에 할부원금이 어떤방식으로 없어진다는건지 그리고 kt에서 연락온게 확실한건지
납부하는 요금에 요금제값만 나오는게 맞는지 매월 요금에 할부원금도 같이 나오는데 뭐 선택약정으로 요금제 할인받아 할부원금이 없는것과 같다..
그런 말장난인지 정확히 파악하시고 하실지 안하실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