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친구 폰을 해주러 갔습니다. s21플러스 르그 기변이였는데 예약개통이라 마음에 걸렸지만 시세보다 좀 저렴해서 현완처리했습니다(이때가 2월말). 3월 첫째주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개통이 될거다 했지만 밀리고 밀려서 거의 3월말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싸게 개통한게 어디냐하고 쓰던중 3월 마지막주에 친구 만나러 가서 요금 조회를 해보니 할부금이 있다는겁니다. 저는 분명 현완처리했고 할부원금 0원인것도 다 확인했는데 딱 기기값에 공시지원금과 제 친구가 낸 금액을 뺀 금액이 할부금으로 찍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들이 착오가 있었다며 이번주내로 해결 해주겠다고 했지만 할부금은 그대로... 다음주에 또 연락하니 까먹었다며 톡 남겨주면 토요일에 처리해주겠다 했지만 아직까지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경우 저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괜히 친구 폰 싸게 해주겠다고 같이 갔다가 친구에게 짐만 안긴것 같아 미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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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경우도 있군요.
제 생각에는 상호 협의하에 진행했는데 이런식이면
개통취소한다는 말로 재촉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개통취소하면 대리점에서 지원 받았던 금액을 다 뱉어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글 남겨봅니다.
1. 전화를 한다
2. 세부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남긴다
3. 통신사에 넘긴다
4. 신문고에 올린다
판매점에서 하신거면, 위험 하네용..
개통도 하기전에 현금지불 하시면 위험한대요..
현수증도 없을것이고... 우선. 세부내용 녹음 및 문자라도
증거 남기시고, 고객센터 및 경찰서 고소 진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