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름 똑똑하게 휴대폰 및 인터넷 변경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또 자신감이 있엇는데

이번에 알아보면서 좌절감을 느끼게 되는건 기분탓일까요,,

경기 남부라고해서 멀면 어쩌나 하고 갓는데 지역도 동탄이고 회사가 수원이라 가까워서 다행이라 생각해서

어제 일찍 퇴근하고 업체 내방해서 현금지급 받는 조건으로 2개 알아봣는데 2달뒤에 지급 + 개통 지연 2주 이상 예상이라고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할까.." 하는 마음으로 계약서 썻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같아서 휴대폰+인터넷 두개 다 개통 철회했네요..

예전에 알고 오래 거래했던 가게는 정말 깔끔하고 좋았는데 폐점..

이거 매장 뚫기도 힘들고 원하는 핸드폰 찾기도 너무 힘들고 그냥 쓰라는 신의 계시인가싶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은 부디 깔끔하고 좋은 가격에 졸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