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 있는 판매사인데요

이런 글 볼때마다 궁금한게 공시에 15%까지 할인가능한 법 잘 지켰고 할부 24개월이고 새 상품이라 출고가 정해져있고 어쨋든 출고가보다 더 받기 힘들고 아버님한테 충분한 설명 했을거고 아버님도 알겠다고 하시고 서류 쓰셨을거고 추가로 이어폰에 뭐 다른것도 챙겨준건데 잘못한건가요 ?

법 어기고 할인해주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폰팔이라고 비하하면서 권리처럼 누릴수 있는게 아니고 서로 필요에 의해서 판매와 구매가 이뤄지는건데

어찌보면 아버님이 폰에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신게 아니라서 좀 더 싸게 못삿다고 종사자를 비하하는게 맞는겁니까 ?

일정기간 후에 스탠다드 이상 쓰실거면 당연히 선약이 더 싸죠 근데 저도 판매하다 보면 아무리 유지비용 더 저렴하다 라고 고생해서 계산해가며 설명 해드려도 무조건 기기값 싼게 좋다며 공시로 원하시는분들 많으세요 어찌보면 애매한 지식으로 무조건 원금 원금 원금 외치는 이런곳의 나비효과 아니겠습니까 기분 나빠서 쓴거 맞으니까 사기꾼들에게 말고는 직업비하 하지마세요 ㅎ

일반 대리점에서 사면 어쩔 수 없지요 ㅠㅠ 싸게 사려면 발품파는 수 밖에 철회하고 발품 파는게 어떨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