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카드가 본인이 주로쓰는 카드고 충분히 요금할인 받을수있다는 면에서 솔직히 안좋다고 말하긴 그렇고

대리점에서 판매자가 꼭 본인이 해주는거처럼 말하니까 그게 좀 별로인거같아요

예를 들어서 작성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출고가 100만원짜리 폰에 공시 40받고 제휴카드48 할인이다 하면 본인이 그 카드로 제휴카드로 실적맞추면 48 온전히 할인받겠죠 그건 어떤 판매자한테 사든 똑같겠죠

다른 예로 신도림이나 강변에서 똑같이 출고가 100만원짜리 폰에 공시 40받고 징을 30을 받았어요 거기에 본인이 쓰는카드가 통신사 제휴카드라서 48을 추가로 할인받을수 있다면 이게 더 이득아닐까요?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판매자들이 자기네가 해주는듯이 유세떠는게 별로인거같아요

마지막질문은 뭔말인지 잘 이해가안가네요.

100만원 짜리 폰 공시40을 지원받았다는 건가요 아니면 공시 2년약정으로 40만원에 기기값 현금완납 했다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위 조건으로 0원에 구입했다는건 또 뭔말이죠..? 현금완납했으면 0원인건데

출고가 100만원 짜리 폰 0원에 공시40지원받고 0원에 샀다는건가요? 그리고 나머지 12만원은 어디서 도출된 금액인지도 모르겠네요

제휴카드 자체가 안 좋다는 말이 아니라

성지에서 한다는 말은, 판매자 지원금을 최대한 받아서 내가 이득을 보고자 하는 건데

거기에 제휴카드 할인율 하나만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이 글에서 보면 판매자 지원금은 12만원인 거 같은데

플립 현재 판매자 지원금이 대략 30~45 선입니다용

님은 거기서 하면 18~33만원 손해보고 시작하시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그냥 하세용~ 

판매자 지원금 12만원 받을 바에야

차라리 자급제 폰을 하고 말징...

요금 할인이면 어차피 자급제 폰에도 똑같이 들어가지 않겠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