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폰이 고장나서 바꿔드려야되는데
몇가지 질문 사항이 있어서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T기변으로 구입/LG 벨벳폰/약정 1년정도 남음)

1. 약정이 많이 남은 폰의 경우에는 위약금 물어내는 것보다 자급제폰으로 갈아타는 게 낫나요
(찾아보니까 약정이 너무 많이 남아서 자급제가 날 것 같긴한데 어렵네요 ㅠ)
2. 자급제폰으로 사는 경우, 오프라인으로 베스트샵/하이마트/일렉트로마트 같은 곳에서 사도 온라인(쿠팡/지마켓/11번가 등)이랑 크게는 가격차이 안 나는지요?
3. LG 벨벳폰의 경우, 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로 인해 삼성/애플 등에서 일정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은 6월, 애플은 9월에 끝났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러면 이 폰은 따로 추가 보상을 받고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