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자친구의 동창 친구가 핸드폰가게를하는데,,
오늘 부모님 핸드폰이 고장나서 급하게 바꾼다고 친구네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조건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S22를
KT 기변 s22 기계값 70 4개월 5G요금 8만원짜리 이렇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알고사 졸업한 후에 1년반을 안들어와봤어도 기계값 70??? 은 너무 한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고사 들어와서 별로 검색도 안하고 그냥 s22만 검색해서 보니깐
비싸봐야 10만원대 뭐 이렇게 하더라고요..그래서 이부분은 이야기해줬더니
다시 딜이 온게
현완 20에 5G 9만원짜리 6개월 이렇게 해준다고 했다라고 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제가 쫌 짜증내고 내 친구였으면 손절했을꺼다 라고 했더니..
작은 다툼이 있었네요....
결국 급하고 신도림까지 오기 조금 그러니깐 그 친구한테 2번째 제시된걸로 하라고 하긴했는데....
휴..
그냥 답답한 넋두리였어요.......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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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폰 파는 지인이 더 악랄합니다. 관계 생각해서라도 막나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베짱부리는건지....
그러니깐요..그와중에 그친구편을 드네요...진짜 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도움을 받았다고하는데 그 도움도 저는 덤탱이였을꺼 같다라는생각이....
소름;
저한테 도움 요청 들어오는 분들 중에 이전에 호갱당했다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
지인한테 당한 사례가 많아요
친구 남친 동창 등등 엄청 많습니다
어지간하면 폰은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낫다고 보여요
저 같은조건 오늘 7에 바꾸러 가요..
1. 처음제시한 가격 - 선약조건으로 70
- 출고가 999900원에서 299900원 빼줬으니 호갱까지는 아닙니다.
2. 공시조건으로 20
- 현재 시세대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국에 모든 판매점이 시세와 같이 팔수 없습니다.
한달에 100개 파는 곳과 10개 파는곳의 판매가가 동일할수는 없으니깐요
님의 글만봐서는 여친의 친구가 눈탱이 쳤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쓸려고 했던 내용입니다, 같은조건일때 선약도 유리한면이 많으니 친구분이 선약으로 했을듯 한데~저정도 가격이면 적정한수준입니다, 일반 성지들과 달리 친구분 부모님이면 케이스나 기타 서비스 품목이 또 제공이 되어야 하고 시간,에너지 등이 더 많이 들어갈테니까요~
감안해도 많이 비싼건 맞는거같은데...
첫번째가 선약이였으면 눈탱이는 아니에요, 그냥 동네 판매점가격인거죠
신도림이나 성지들 가격은 거기서만 나온다고 보시면 편해요...
일반 판매점이면 눈탱이는 아닌거 같아요. 모든 판매점이 알고사 시세처럼 팔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성지 가격 아니면 눈탱이라는 접근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더 무섭네요
폰팔이라고 괜히 애먼 분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게 아니죠 ㅜㅜ
휴대폰 기변하려는데 정말 복잡하네요 ;;
폰이나 자동차나 지인한테는 구매 안 하는 게 상책...
알아서 걸러지게 했네요
오늘 날짜 기준으로 성지 가격표와 비교하면 좀 많이 비싸니 지인이고 뭐고 당장 통신사 사이트 로그인해서 계약 내용 및 계약서와 일치한지 꼼꼼히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