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표 게시판에서 카톡링크 연락해서 찾아간 곳인데
~~통신사는 단속이 심해서 현금완납으로 안된다고 계약으로 해야된다고 시작하더니

시세표보다 3~40은 높은 값 내야 된다고 하더니 그 금액은 한달 반 뒤에 페이백해준다고 하네요; 당일이나 며칠 뒤 지급도 아니고 뭔...

위험 부담 있는 거 아니냐고 여쭤보니까
그럴 수 있다, 걱정되면 개인 핸드폰 번호 주겠다 정도.. 안되면 안 해도 된다라고하고^^

사무실 같은 곳에 유리 천막으로 다 가리고 운영 하시는데 만약에 사무실 사라지고, 번호 잠수타고 하면 끝 아닌가 생각돼서 안했습니다.. 시세표 게시판에서 보고 간 건데 시간, 교통비 다 날려서 화나네요.

심지어 약속 시간에 연락 잠수, 돌아가는 길에 30~40분 늦게 죄송하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가던 길 돌아서 다시 간 건데 이럴 줄은.. 사전에 알려줘야 헛걸음 막는 거 아닌가요 하

신대방,구디쪽에 "테크노마트보다 싼 집" 어쩌고 하는 곳 가시려거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일 수도 있지만 전 리스크 크다고 생각해서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