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변 S22+ 판매자 지원금 50을 받고 선약을 했습니다.
30개월 할부약정에 8만원 요금제 4개월 그뒤론 자유
어제 개통을 하고 마이 케이티에서 약정 정보를 보는데
할부원금이 S22+ 출고가인 120만원 그대로 찍혀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아직은 확인 못하고 다음달 청구될 때 확인가능하고 금액이 다르면 연락하라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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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보니까 할부원금에서 할인되는 게 아니라
매달 통신 요금에서 할인을 해주는 거랍니다.
8만원 요금제 기준 월 8300원을 할인해주고
30개월 약정 중 24개월 지났을 때 6개월치 약정금액을 자기들이 부담해서
총 50만원이라는데
제가 바꿀때랑은 많이 바꼈네요.
이거 그냥 눈속임 하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길어지면 사기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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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을 50 받았다면서요?현금으로 받은거 아닌가봐요?그럼 할부원금이 50 작아져야죠
다음달 청구가 어딨습니까ㅎㅎ 계약서 작성할때 안보셨나요? 빨리 해지하세요
뭔가 냄새가 납니다..
계약서 주의사항에 잔여 할부금 지원 항목이 있으면 신고를 하라는 내용이 있네요. 그냥 이 부분 걸고 넘어져서 개통철회 하렵니다
인터넷으로 가입 하지 마세요~ 눈탱이 당합니다~ 빨리 개통 철회 하세요~
안 해준다네요.
빠르게 통신사로 전화해서 7일이내로 개통철회하세요
이미 오픈한 휴대폰은 중고가 돼서 판매가 불가능하니 개통철회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 센터에 신고했고 내일 통신사와 연락한 뒤 철회 안 되면 내용증명후 민사진행 하렵니다.
민사안해도 본사에 민원넣으세요
시브님 말처럼 민원넣을수있는곳엔 다 넣어보심이..
제가 보기에도 느낌이 쎄하네요
저도 우선 철회하시고 제대로 오프라인으로 계약서 직접 같이 작성하시면 할부원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뭔가 조건이 이상한데요.. ㅠㅠ댓글 쭉 읽어봤는데 잘해결되시길바랍니다
저도 얼마전 문의 했을때 , 위와 비슷한 설명을 들은것 같아요. 엄청 빠르게 설명, 할부원금 애기는 안하고 할인애기만 계속,, 요금제 할인 등 현혹되는것 같아... 조용히 중단했는데.. ㅜ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개통철회 했습니다. 후기 올릴 게요
개통 철회는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