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오늘 어머니 폰 사전예약 하고 왔는데 조금 찝찝해서 문의드립니다.
성지라는 곳 방문해서 플립4 구매하는데 아직 가격이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계약서 작성하고 내일 오전쯤 가격 나오면 그때 전화로 알려줄 테니 가격 보고 결정하라더군요.
사전예약도 내일까지니 마음에 안 들면 철회하면 되겠다 생각해서 진행했습니다.
근데 계약서를 보니 할부원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아해서 물어보니 아직 가격이 안 나와서 그렇다. 지금 쓰는 계약서는 사전예약 신청용이라 상관없다. 어차피 개통되면 통신사에 전화해서 할부원금 확인해 보면 된다. 현완으로 처리될 건데, 나중에 다시 와서 기기 받을 때 돈 지불하면 된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전예약은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이상해서 제가 그럼 나중에 계약서를 다시 써야하냐. 물으니까 그럴 필요가 없다네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럼 계약서 작성한 건 할부원금 있는 계약서밖에 없는데, 만약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는 무언가를 주장할 근거가 아무것도 없게 되는 거 아닌가.
제가 계속 의아하다는 얼굴이자 여기서 하는 건 처음이냐, 그렇다 했더니 원래 이런 건 믿음으로 하는 거라더군요. 그래서 일단 부모님도 함께 계시니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찝찝해도 계약서 작성하고 왔습니다. 당장 개통도 아니고 일단 시간이 있으니까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내일 바로 철회한다고 말해야 할까요? 만약 철회한다면 그냥 대리점에 철회한다고 의사만 밝히면 되는 건가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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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후에 확인후 지불하라는거 보니 크게 나쁘신건아닌거같아요
확정금액안나온곳은 가격이 어떻게될지모르니
원샷개통 조건으로 일단 서류넣으신거같아요
왼만하면 확정가격 나왔는대. 훔.
일단 약속하셨던금액에 개통되는지 확인후
돈지불하시는게좋으실꺼같네요
실물 계약서를 새로 안 써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까요?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다시구입처에 확정가격 물어보시고
진행하셔야되실꺼같아요!
네. 내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 말씀처럼 나중에 금액 들어보시고 맘에 드시면 114에 직접 전화해서 개통확인하시고 할부원금이랑 약정기간 꼼꼼히 확인하고 나서 돈 지불하시러 가심 될 것 같아요
일단 기기 수령 전에 꼭 확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할부원금 계약서 작성 후에는 빠꾸도 안됨...
기계는 받으셨나요?
아직도 저런곳이 있다니...
그리고 저런곳을 믿다니...
믿고 거르는 곳 입니다.
취소는 가능하니 꼼꼼히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취소는 가능하니 꼼꼼히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