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여기서 글 열심히 정독해서 아이폰 11 싸게사고 14프로로 바꿀까 하다가
만져보고 후기들도 보고 그냥 1년 더 기다려보자는 결론을 내리고 심심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120hz?
사실 저에게 있어서 60과 120 별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듭니다. 역체감이 심하다 이런말들 하시던데
게임도 안하고 게임 한다한들 그렇게 크게? 영향은 주지않는다 생각들기에...
그냥 핸드폰 스펙업의 유무정도? 로만 생각이 들더군요
2. 다이나믹 아일랜드?
이번 애플이 내 놓은 야심작? 이라고도 생각들면서도 애플스럽다는 면모를 보여줫다. 라고 하는 부분인데
사실 메인어플에서도 알람 준비를 너무 안해놓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더군요.
그래서 항상 보여주는건 스톱워치, 녹음, 지도 이 세개의 어플만 백업하는 영상만 보여주는걸 보고
급하게 만들었나보다. 이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최적화라는 단어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애플이 애플스럽지 않다. 는 면모가 좀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또한, 지금 바꾸게 되면 뭔가 마루타?, 시험실의 쥐가 되어 체험단이 되는 부분이랄까,
3. c-type
EU에서 C타입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하는데 그게 내년이 아니라 내 후년 적용이기도 하고
15에서 나올지 16에서 나올진 모르겟지만 14도 라이트닝이 나왔으니 15를 C타입을 기대해 볼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맥세이프쓸거지만...ㅎ)
4. 미쳐버린 환율
14땐 가격 동결이지만 환율때문에 가격인상...ㅠ 너무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환율만 괜찮았다면 저도 샀을지도....
15나올때도 환율과 가격 둘 다 인상되서 14프로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15땐 보고 꼭 사전예약으로...)
5. 13P VS 14+ ?
대학생시절 취준때 사실 11P를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화면 성능,카메라또한 11도 차이가 많이났었죠, LCD냐 BOD냐 등등
이젠 취직도 했고 11P를 못사서 이번에 만큼은 프로를 사보자! 결심했지만 전 시리즈의 프로는 끌리지 않더군요..
물론 가격적인면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고민을 안한건 아니지만,.. 1234 상황을 고려하자니 덜끌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금액이 인상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신차는 1~2년 후기들을 보고 사는게 합리적이라고 하듯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기에 더 비싸진 만큼 신중하게 되는 경향도 생겨서 이번 시리즈는 그냥 보낼까 합니다.
(물론 누가 공짜로 주면 쓰겠지만...?ㅎ 공짜는 못참쥐.)
대신 핸드폰 대신 워치3쓰고잇는걸 SE로 바꾸는거로 타협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치3은 너무...느려서 이제 보내줄 때가 됏나봅니다.
생각 정리도 해볼겸 끄적여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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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이세요!
저도 현재 아이폰11 사용중인데.. 저랑 생각이 똑같아서 소름 끼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