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사님들 덕분에 좋은 가격에 폰 구매 성공했고,
어제 느껴본 후기 남겨봅니다.
참고로 강변 기준이며, 지극히 본인 생각을 기준으로 작성임을 알려드립니다.
1. 우선 방문 전,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폰 종류 및 제반사항을 꼭 정하고 가자. (EX,용량,색상,기변OR번이,선약OR공시)
2. 정말 많은 매장이 즐비해있다.
2. 가격 물어보세요~ 하고 가서 물어만 보고 가려고 하면 욱하는 판매자들이 종종 있었다
(EX. 계산기를 쳐내린다,한숨을 푹 내쉰다, 째려본다,의자를 쿵쿵 거리며 소리낸다 등등)
- 잘 아시는 판매점에서 사시는게 아니라면 ,,, 여성분들은 혼자가실때 조심하셔야할거같습니다, 생각보다 인성 별로인 분들이 종종 있었음.
3. 판매점마다 정책이 다 상이하여 발품 파는 재미가 있다. (아이폰 기준 1~10 정도 가격 차이가 있음, 필자는 1시간 반 발품 팔았음)
4. 일단 인상이 좋은 판매자가 확실히 믿음이 간다. (심지어는 자기가 줄 수 있는 가격보다 싸다고, 그쪽가서 사시는게 맞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판매자 분도 계셨음,,갬동,,)
5. 이왕 간거, 최대한 발품 팔아서, 가격 비교를 해보자(어차피 사고 나서 2년 뒤에 다시 바꾸러 오기전까진 볼 사람들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철판을 깔고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기아니면 못사겠다 라는 마인드는 버리는게 좋고, 대신 엄청 싼 가격에 터무니 없이 살 마인드 또한 버려야함)
6. 알고사에서 배운 용어들을 사용하다보면, 판매자들도 내가 완전 초짜라고는 생각 못한다.
7. 싸가지 없게 대하는 사람한텐 당신 또한 친절하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8. 당당해야한다. 안사면 그만인것을, 가격을 먼저 물어보라고 한건 그들이다. 안산다고 문제되지 않는다.
9. 알고사나 타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제시 가격과 많이 차이는 나지 않지만 잘 찾아보면 성지는 분명 있다.
* 비하인드 스토리*
구매 전부터 많이 알아보고 해서 한 매장이 평균 보다 30만원이상 빼준다고 해서 찾아감.
알고보니 3개월 뒤에 페이백 방식으로 돌려준다는 소리를 듣고, 담에 찾아온다고 했음.
말할때의 어감이나, 입고있던 복장 등, 어딘가 많이 어색해 보였음.
후에 다른 매장 판매자들에게 물어보니 100이면 100 모두 사기라고 말함.
그 매장에서 살 생각으로 칼퇴하고 갔더니, 초반엔 너무 화나고 어이없었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알고사분들 덕분에 졸업하고 갑니다. 2년뒤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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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부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굿굿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