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싸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사전예약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는 이유는 신상을 빠르게 써볼 수 있다는 것과 사전예약이 주는 특혜 때문이죠. 저도 s23을 고려하고 있는 입장인데, 일단 사전예약 당시 통신사에서 제공되는 지원금 규모와 사전예약 혜택을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려 합니다. 사전예약 신청했다고 해서 무조건 개통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전반적인 흐름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진다고 해서 그 효과가 사전예약 종료 이후 즉시 발생하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기에 사전예약을 통한 개통 이후의 시세에 대해서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