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고 문의 남겨 놓은데서 전화가 왔네요ᆢ
약정할인(99요금제 4개월 후 변경가능)
2년 약정
139만 특판 요금 할인들어가서
실구매가 20만 이라는데 리스크있을까요?
반납조건X
부가서비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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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할인은 요금제를 낮추면 그만큼 지원금도 낮아집니다. 이 바닥에서 소위 '실구매가'라는 용어는 무조건 거르라고 이야기 하죠. 간단하게 공시할인이든 약정할인이든 기기값(할부원금)이 얼마인지만 보면 됩니다.
굿!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즉 지금 안내 받으신 기기값이 139만원이고, 이는 최소한의, 그리고 공식적인 지원금만 받으시고 개통하시는 것입니다. 이 것은 대리점(매장)에서 따로 더 챙겨주는 것도 없는 것이고, 요금 할인이 들어가는 것은 글쓴이분이 24개월 동안 99요금제를 안바꾸고 계속 썼을 때 선택약정 할인으로 받는 금액을 임의로 빼서 계산한 것입니다. 즉 만약 4개월 뒤 요금제를 바꿔서 더 낮추시면 할인금액은 그만큼 더 적어질 것이고, 안내받으신 할인 내용은 절대 성립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명쾌한 설명입니다.
다시 물어보니 할부원금은 역시 160만 원(출고가)인데 99요금제 4개월 유지조건, 2년 약정만 지키면된다고 하네요ᆢ4개월 후 요금제 변경 하더라도 매달 약정할인, 제휴할인, 특별할인이 들어가서 20만 원에 구매하는거라고 하는데 멍멍이소리 인가요?ㅎㅎㅎ;;
뭐 저보다 더 지식 수준 높은 분들도 많기 때문에 다소 주제 넘고 또 정확하다고 확신하긴 어렵지만, 일단 본문과 현재 남겨주신 댓글만 보면 정확하게는 '사기'는 아닙니다. 그냥 말그대로 정가주고 사는 거고, 거기서 말하는 할인은 그냥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마치 거창한 서비스인냥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핸드폰 하나 팔고 50만원씩 남기는 곳이죠. 보통 우리가 여기서 지원금이니 징이니 하는 용어 써가면서 공유하는 것들은 그런 공식적이고 당연한 지원이 아니라 자신들이 가져갈 마진(확실하게 50은 아닙니다)을 소비자에게 얼마만큼 돌려주느냐 또는 부담을 줄여누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느덧 휴대폰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있고 또 싸게 살 수 있는 품목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정가'를 주고 사는 사람들을 우스게 소리로 '호갱'이라고 표현합니다. 사실 정당하고 정확한 구매이기에 이를 비하할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호갱이라는 용어를 빈번히 쓰면서 다른 사람들은 한 두푼이라도 줄여서 살 수 있는 것을 굳이 정가를 주고 살 이유가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지금의 이와 같은 사이트나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경험하고 계신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고, 또 그런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게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경험하시는 것은 아직 계약하기 전이기 때문에 간접적이면서도 많은 이들의 도움을 통해 지원 받았다고 생각하시고, 더이상 미련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설명해도 현재 말씀해주고 계신 그 판매처는 이 바닥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이들이며, 이미 무조건 피해야할 판매 방식으로 글쓴이분을 현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매하실때 딱 한가지만 생각하심 됩니다.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 그리고 선약인지 공시인지 선택하시고...
다른거 다 필요없고...할부원금이 얼마인지 그거만 보시면 됩니다.
실구매가 얼마 이런거는 그냥 상술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실구매가 얼마 이런거에 호갱 당하시는분들이 가장 많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다 필요없고...한가지만 아시면 호갱 안당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알고 선약으로 할건지 공시로 할건지 선택하고...할부원금이 얼마인지 이것만 보심 됩니다. 대리점이나 직영점 가셔도...이것만 물어보심 됩니다. 요금할인 얼마씩 2년 어쩌구저쩌구...카드 얼마쓰면 얼마할인 어쩌구저쩌구...
이런 멍멍이 소리하면...걍 나오심 됩니다. 특히 반납얘기나오면 걍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부가서비스는...성지에서도...보통...2-3개월 들어가는곳도 있을겁니다. 할부원금 비교해보고...선택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