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노트10 살때만 해도 1,248,500원 출고가에서
지원금 받고 27만원 현금완납으로 샀던 기억인데
지금 s23u 바꾸려고 하니 159만원 출고가에서
기껏 해봐야 선택약정으로 110만원을 현금완납 해야된다는게
이게 성지 맞나요?
제가 알던 성지 가격 혜택 맞나요???
110만원 목돈을 누가 완납으로 한방에 내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할부로 내겠지만..
160만원짜리 110만원이 성지 가격이라니
믿기지 않아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이렇게 성지 혜택이 안좋아진 이유를 알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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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인상이되어서 구매가가 올라간거맞으나
선약할인가능하시오니 잘비교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
이렇게 글을 작성하니 .... 성지들이 답답하죠.
님이 얘기하는 기껏해야 선택약정이 공시지원금과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선택약정은 = 2년간 나눠서 할인
공시지원은 = 처음부터 할인
이 차이죠!!
이번 울트라는 제가 고점이라 생각한 110을 찾게되어 110 일시불
현금완납 했구요
노트때만큼은 아니지만 지원금 50이면 충분히 많이 받았다 생각하고 있구요
원래 89요금제를 온가족할인+선약할인 으로 고가요금제를 계속 쓸꺼라 선약을 선택한거구요
공시 15 언저리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러면 공시로 사봤자 95인데
저는 공시 95살바에 선약 110이 이득이라 선약했습니다
그리고 순수 기기만 사야 되는거라 지금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사전예약은 사은품 껴서 가격이 높게 책정
1. 공시랑 선약차이
2. 단말기값 상승
3. 대부분 현금완납
3년전 노트20울트라 살때도 성지에서 선약 92 현완으로 샀습니다. 그땐 공시도 괜찮았는데 저는 선약이 유리해서 그런거구요. 울트라 기기값이 150정도였고 대부분 성지는 -50~60정도로 일정합니다. 공시지원금이 이번에 박하게 나와서 그렇지 공시지원금 적당히 생각하면 본인이 말씀하신 4년전이랑 별다를바 없는거에요
물론 이 모든게 단통법때문이지만 쨋든 통과 이후엔 꾸준히 똑같았어요
성지 문제가 아니라 공시 낮아진게 문제가 있는거죠
저는 그래서 할부로... 요새성지 가격도 할부로 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