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어머니 신규 폰 개통 사연이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 어머니가 집으로 가시는 길에 갑자기 폰이 고장나는 상황을 겪으셨습니다. 충전해도 안 고쳐지셨다고 하셨어요.
보통 사람들이면 내일 AS 센터 가보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겠지만 당시 어머니는 급하게 새 폰이 필요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내일 직장에서 직장 일 하려면 폰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급하게 집 가는 길에 원래 이용하는 통신사 대리점에 들려서 폰 고칠 수 있냐고 여쭤보셨대요. 그런데 충전을 해도 안 켜지니 폰팔이가 이때다 싶어서 이 폰은 못 고치니까 지금 갈아야한다고 그랬고, 어머니는 거기에 덜컥 넘어가신 거 같아요.
어머니는 당장 쓸 수 있는 폰이 급하다보니까 폰팔이가 주는대로 대충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이 때 폰팔이가 새 폰은 전화만 가능하고 다른거 다 건드리지 말라고 하고 어머니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온 상태였어요.
어이없어서 기종 물어보니까 '몰라, 주는대로 받았어!' 해버리셨어요. 그리고 무슨 이유인진 우선 유일하게 겉으로 보여서 아는건 그게 갤럭시 기종이라는 것 뿐입니다.
기존 폰은 고장나서 정보 복구를 해야 한다며 폰팔이 추정 직원이 맡아준다길래 맡기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또 이런 쪽으론 생각도 짧고 더 생각하시기도 귀찮아하는 타입이셔서 폰팔이가 주는대로 대충 받고, 기존폰도 그냥 덜컥 넘겨줘버리셨어요.
어머니 말로는 내일 찾으러가면 주겠지 뭐~ 하시는데, 걔네가 과연 그렇게 쉽게 돌려줄지 모르겠습니다.
신규 폰 개통과정에서 어머니가 자기가 새로 개통한 폰이랑 관련 요금제 정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도 문제에요.
어머니가 대충 기억하는 거라곤 알뜰폰으로 개통했다는거, 36개월 약정, 요금제는 3만 얼마, 14만 얼마(요금제 포함) 주고 일단 폰 개통, 3개월동안 요금제 빼고 9만원씩 내야 한다는거, 폰팔이 말로는 영구적 무제한 요금제라는거, 개통 후 계약서 비롯한 관련 서류들을 어째서인지 어머니에게 주지 않았다는 거 뿐입니다.
다른 곳에 물어보니 영구적 무제한 요금제라 말해도 실제로 3개월 한정일거라 하네요. 이것도 대처법을 알고 싶어요.
어머니는 당시 폰이 고장나서 사용 불가능, 주변에 폰이 멀쩡하고 녹음을 대신 해줄 일행도 없어서 어머니의 저 얼렁뚱땅 계약과정에 대한 기억만으로 내일 그 대리점에 가서 뒷일을 수습해야 할 거 같아요. 좀 더 알아보니까 고객센터에 연락해도 걔들은 한패라서 소용없다고 나오니 더 막막하네요.
일단 어머니 데리고 그 문제의 대리점에 가서 내일 이거저거 물어보고 여차하면 개통철회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개통철회를 염두하고 새 폰에 전원을 키거나 전화경험 있냐고 여쭤봤더니 개통해준 대리점 사람에게 통 후 전화 걸어본 경험이 1회 있으셨다 하시는군요. 당연히 전원도 한 번 켜졌겠고요. 그 사람은 전화 안 받았다 합니다.
어머니는 이런 쪽으로 잘 모르시고 일 키우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고 계세요. 제가 상황을 자세히 캐물어보니 자꾸 일 키우지 마라, 괜히 더 불안하다며 짜증까지 내십니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 오늘 그 가게 가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된 알뜰폰 요금제로 새 폰 개통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오전 10시까지 그 대리점 가서 일을 처리해야 해서 급해요.
어제 어머니가 집으로 가시는 길에 갑자기 폰이 고장나는 상황을 겪으셨습니다. 충전해도 안 고쳐지셨다고 하셨어요.
보통 사람들이면 내일 AS 센터 가보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겠지만 당시 어머니는 급하게 새 폰이 필요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내일 직장에서 직장 일 하려면 폰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급하게 집 가는 길에 원래 이용하는 통신사 대리점에 들려서 폰 고칠 수 있냐고 여쭤보셨대요. 그런데 충전을 해도 안 켜지니 폰팔이가 이때다 싶어서 이 폰은 못 고치니까 지금 갈아야한다고 그랬고, 어머니는 거기에 덜컥 넘어가신 거 같아요.
어머니는 당장 쓸 수 있는 폰이 급하다보니까 폰팔이가 주는대로 대충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이 때 폰팔이가 새 폰은 전화만 가능하고 다른거 다 건드리지 말라고 하고 어머니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온 상태였어요.
어이없어서 기종 물어보니까 '몰라, 주는대로 받았어!' 해버리셨어요. 그리고 무슨 이유인진 우선 유일하게 겉으로 보여서 아는건 그게 갤럭시 기종이라는 것 뿐입니다.
기존 폰은 고장나서 정보 복구를 해야 한다며 폰팔이 추정 직원이 맡아준다길래 맡기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또 이런 쪽으론 생각도 짧고 더 생각하시기도 귀찮아하는 타입이셔서 폰팔이가 주는대로 대충 받고, 기존폰도 그냥 덜컥 넘겨줘버리셨어요.
어머니 말로는 내일 찾으러가면 주겠지 뭐~ 하시는데, 걔네가 과연 그렇게 쉽게 돌려줄지 모르겠습니다.
신규 폰 개통과정에서 어머니가 자기가 새로 개통한 폰이랑 관련 요금제 정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도 문제에요.
어머니가 대충 기억하는 거라곤 알뜰폰으로 개통했다는거, 36개월 약정, 요금제는 3만 얼마, 14만 얼마(요금제 포함) 주고 일단 폰 개통, 3개월동안 요금제 빼고 9만원씩 내야 한다는거, 폰팔이 말로는 영구적 무제한 요금제라는거, 개통 후 계약서 비롯한 관련 서류들을 어째서인지 어머니에게 주지 않았다는 거 뿐입니다.
다른 곳에 물어보니 영구적 무제한 요금제라 말해도 실제로 3개월 한정일거라 하네요. 이것도 대처법을 알고 싶어요.
어머니는 당시 폰이 고장나서 사용 불가능, 주변에 폰이 멀쩡하고 녹음을 대신 해줄 일행도 없어서 어머니의 저 얼렁뚱땅 계약과정에 대한 기억만으로 내일 그 대리점에 가서 뒷일을 수습해야 할 거 같아요. 좀 더 알아보니까 고객센터에 연락해도 걔들은 한패라서 소용없다고 나오니 더 막막하네요.
일단 어머니 데리고 그 문제의 대리점에 가서 내일 이거저거 물어보고 여차하면 개통철회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개통철회를 염두하고 새 폰에 전원을 키거나 전화경험 있냐고 여쭤봤더니 개통해준 대리점 사람에게 통 후 전화 걸어본 경험이 1회 있으셨다 하시는군요. 당연히 전원도 한 번 켜졌겠고요. 그 사람은 전화 안 받았다 합니다.
어머니는 이런 쪽으로 잘 모르시고 일 키우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고 계세요. 제가 상황을 자세히 캐물어보니 자꾸 일 키우지 마라, 괜히 더 불안하다며 짜증까지 내십니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 오늘 그 가게 가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된 알뜰폰 요금제로 새 폰 개통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오전 10시까지 그 대리점 가서 일을 처리해야 해서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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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요약해서 깔끔하게 적으시고, 고객센터 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입한 조건을 알려주시는 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기 당하신 증거 확보 후 근성 있게 휴대폰 사기 관련 각종 기관에 전부 신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