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사를 통해 처음 알게된 곳에서
거의 5년넘게 폰을 바꾸고 있습니다
가족들 폰 바꿀 때마다 이용했구요

거기서 4대정도 샀고
최근에 또 구매를 할때 시세표랑 차이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시세표 있는 곳들은 부가 서비스를
엄청 많이 가입해야 된다 그래서 가격이 싼거다
하길래 믿고 구입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깐 가입해야되는
부가서비스는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알고사 시세표
보고 새로운 곳에 연락해서 방문했습니다
당연히 당일 개통인줄 알고 갔는데
도착하고 나니깐 민증을 맡겨야되고
일주일인가 뒤에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폰이랑 민증 둘다 일주일 뒤에 받는거겠죠?)

제가 아는 데만 가다가 새로운 곳을 처음 가서
당황했는데 시세표 게시판에 있는 글들
다 이런 곳인가요ㅠㅠ?

원래 가던 데보다 가격이 저렴한게
대부분 민증 맡기고 당일 개통이 안되기 때문인지..

처음 가는 곳이라서 카톡에 있는 공지같은거
다 읽어 봤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거든요

일주일 뒤에 기기를 받는 것도 좀 그런데
민증을 맡기는건 더 그렇잖아요

괜히 거기까지 갔다가 폰은 바꾸지도 못하고
헛걸음만 하고 왔네요
다른분들은 방문전에 물어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