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s25U KT 기변하려고 여기에 휴대폰 성지 좌표 몇개 골라서 시세 보고 신도림 방문 했는데요..
정말 사람 갖고 노네요...
KT 기변 90 보고 갔는데..
보자마자 쁘락지 인지 검사한다고 내폰 뺏고 카톡 검사하고... 상담하더니...
약정할인이라 공시지원금 빼야한다고 +25만원, 부가 필수 빼고 2가지 안해서 +8만원, 제휴카드 안해서 + 5만원, 갤럭시 워치 안해서 +3만원
또 뭐안해서 +2만원
90만원이 128만원이 되는 개같은 매직을 보여주네요...
카톡 상담은 가격 얘기 하면 강퇴한다고 상담 안하고 시세표는 속이기 좋게 써놓고..
다른곳도 전부 마찬가지겠죠....
128얘기 듣자마자 나와 버렸네요... 다른곳도 들르지 않고..
다른분들 106, 108에 하신분들도 있으신데 어떻게 가시는 건지??
무작정 찾아가면 거의 정가 얘기하지 않나요?? 신고 때문에..
근데 왜 자꾸 내폰을 가지고 시세표 보고 하는건가요?
카톡 보고 쁘락치 아닌거 확인 했으면 돌려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자급제 사던가... 있는거 그냥 쓰던가 해야지...
오늘 1시간 공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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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각오 없으면 자급제 사고 알뜰폰 써야죠
헐 쁘락치 검사,,,, ㅋㅋ
애초에 신도림이랑 성지랑 다른건데 성지시세표 들고 이거보고왔으니 이만큼 해줘라고 하면 한번 보자고 핸드폰 가져갈 거 같아요. 신도림은 긴얘기 안하고 기변/변이 기기이름이요 하면 계산기로 보여줍니다. 그렇게 4~5군데만 보면 오늘 날씨 파악되고 바로 사면됩니다. 10군데이상 말걸필요도 없고 긴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계약서만 보고 장난질 치면 일어나면 되니까요
진짜 성지라고 찾아가서 시간버리는거 제일 짜증납니다.
문신+껄렁해보이는 애들만 걸러도 반이상 먹고들어갑니다
저도 성지라고 얘기 한곳 몇 군데 연락하고 가봤는데
날씨가 안좋은걸 떠나 이것저것 의심하고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서 그냥 강변이나 신도림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