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9개월 전 알고사에서 정보를 얻고 노트8을 18만원에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S21U 256 제품을 구매하려고 열심히 알아보는 중인데, 결정적 기로에서 자급제와 통신사중에 고민중입니다. 

현재 저 제외한 나머지 가족 3명이 스크 온가족 결합으로 묶여있어 

저랑 다른 혈육 한 명이 스크 크트를 넘나들며 번이가격으로 폰을 바꾸고 결합원을 바꾸고 했는데요

제가 바꿀 때가 되니 자급제냐 번이냐 고민이 됩니다. (이번에 번이로 바꾸면 결합원에 제가 들어가게되거든요)

코스트코에서 S21U 256 자급제 123만원 정도에 팔더군요. 어디서든 자급제를 사면 5월 혜택을 보니 버즈라이브 50퍼 하더라고요  

기기값 123만원+버즈라이브 팔면 대략 '115만원'에 요금제 알뜰폰이고.

스크번이로 가면 할부로 산다는 가정 하에 (이자 요금제 차액 다 계산하니) 

'110만원' 나오고,(512는 124만원이네요) 할부원금은 각각 256 51만/512 65만

89요금제->45요금제 (5g) 써야하고요. 

S21U 256 스크번이 51만원 (512 65만원) 에 매우 고민하는 학생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24할부로 구매하면 

6개월동안은 12만원, 18개월동안은 7만2천원 정도가 나오기 때문이죠... (할부이자 포함)

결국 수중에 현금이 얼마나 있냐, 할부로 결제가 가능한가. 

통신사 이동을 할 것이냐. 다시 통신사에서 폰을 구매할 것이냐 정도의 차이가 있겠네요. 

자급제로 당근마켓에 보면 미개봉품이 109만원에도 팔더군요

사실 당근마켓 자급제가 젤 베스트긴 한데말이죠..? 

이런 고민할 바에 얼른 바꾸는 게 시간 낭비를 덜 하는 방법인데 고민이 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자급제 쓰시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