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노트9에서 아이폰 11pro max로 아무 곳이나 가서 가입을 했는데 폰을 반납하면 남은 노트9 할부금에서 깍아주겠다고 했는데 폰에 정보가 많아서 반납을 안했다고 해요 그러고 홍대 KT 앞에서 갑자기 잡혀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조회를 해보는데 그 직원이 고객님 아주 큰 호갱을 당했다고 고객님이 받고있는 결합 혜택이나 폰을 가입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외에 아무 할인을 받고있지 않다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공식대리점으로 코드를 변경해주겠다고 했대요 근데 친구가 11pro max가 너무 무거워서 11pro로 바꾸고 싶다니까 그렇게 해주기로 했대요 약정을 11pro로 그대로 옮겨주겠다고 요금제는 지금보다 한 단계 낮추고 지금내는 핸드폰 요금보다 적게 나오도록 해주겠다고 호갱을 당해서 너무 안타까워서 원래는 40만원을 지원해주는데 6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대요 옆에서 제가 듣다가 도저히 뭔가 아닌거 같아서 끌고나왔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줘야 친구가 이해를 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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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부안하고 사면 그래요 ㅋㅋ 냅둬요
물론 친구가 님말에 귀기울이고 말을 듣는다면 도와주시구요
아니면 비싸게 사는거죠 호갱은아니죠 정.가주는거니까
반납은 대부분 안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