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휴대폰 바꾸려는데
물량 부족해서 기다리고 3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번호 이동하려는 통신사 kt 회선이 가족이 전부 제이름으로 쓰고있어서 가입불가 뜨고

가족들 명의로 회선 돌리려니까 다들 전부 꽉꽉차서 포기했다가 극적으로 어머니가 휴대폰 명의 풀어버리시고 하나 회선 비워놓고 개통을 했는데

이번엔 휴대폰을 개통했더니 사전예약자 개통이 아니라 일반개통으로 실수를 하였다고 해요 ㅜㅜ

제가 아직 물건을 뜯지는 않았고 월요일날에 고객센터 연락해서 사전예약자 인데 실수로 일반개통이 되었다고 하고 사전예약 개통으로 바꿔달라면 바꿔준다는데

주말동안 일반개통 상태인채로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진짜 안좋은일만 계속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