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부스트 라인 중 안정화 계열의 아디스타 부스트 글로우 모델 입니다. 출시는 13년도에 했는데 후속 모델은 아직 없네요.
글로우가 들어가 있어 밤에는 일부 색이 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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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m18849 모델을 신고 있는데 엄청나게 만족한 제품입니다.뽐뿌에 다른분의 수령기도 있습니다. 


당시 8만5천원에 구했었는데, 그보다 더 싼 가격으로 b26643 모델이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저는 거의 평발에 가까운 족형이라 쿠션이 거의 없는 단화류는 조금 급하게 뛰기라도 하면 아치가 무너져 시큰시큰해집니다. 
그래서 전에는 에너지부스트 초기형 모델을 신었었는데, 푹신하고 좋지만 받쳐주는 느낌이 덜했습니다. 
그러나 아디스타 부스트는 부스트의 쿠션감이 충격을 줄여주면서도 마냥 푹신한것만은 아니고 아치를 잘 지탱해주는 느낌입니다.
아디스타 부스트에는 부스트, 포모션, 토션, 컨티넨탈사의 고무 밑창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매 후 초기에 평평하지 않은 지면을 밟을 때 어쩌다 EVA 창이 있는 뒤꿈치 바깥부분에서 조금 삐긱?거리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괜찮고 신발도 이상 없습니다.   


참고로 아디다스 부스트 라인 슈즈맵을 첨부합니다. 부스트폼 함유율이 최상위 울트라부스트 다음등급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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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능성 러닝화라 통풍을 위한 메쉬가 발등부분에 있고 해서 한겨울에 신을 용도로는 힘듭니다. 
흰양말 신으면 발등에 메쉬 사이로 색깔이 살짝 보이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엄청 바람이 슁슁 들어오는 정도는 아니라서 전 아직까진 신고 다닙니다.
지금 워낙 싼가격에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255-275 사이로 재고가 소량 있네요. 저처럼 발이 쓸데없이 금방 지치는 분들께 일상화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G마켓에서 우리카드 4만원 이상 5천 할인쿠폰, 그리고 진심 혜택쿠폰 5000원 해서 55600원에 구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네이버 최저가 정렬 검색결과 주소도 첨부합니다.


아, 사이즈는 발볼이 좀 크다 싶으신 분들은 +5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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