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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사카 가이드북 올렸었는데 이번엔 현지 대중교통 이용 패스권입니다.
일본은 대중교통이 꽤 복잡하네요. 노선별로 회사가 따로 있어서 환승이 안되서 따로 표를 사야되고..;;
이건 우리나라가 제일 잘되있는거 같습니다.
뭐 거기서도 익숙해지면 편하겠지만 저는 한국이 훨씬 나은거 같긴 하네요. 이래서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건가..
가는 날, 오는 날 제외하면 3일을 제대로 여행할 수 있는데 이틀은 오사카, 하루는 교토를 가려고
저는 오사카 주유패스 2일+한큐패스 1일 로 구입했습니다. (38,000원)
주유패스랑 한큐패스를 함께 팔아서 편하네요.
+포켓와이파이를 아직 대여신청을 안했는데 가는날은 일본에 밤에 도착하고 오는날에는 한국에 오전에 도착해서
그 이틀이 너무 아깝네요. 차라리 공항에서 데이터로밍을 하면(하루에 구천얼마짜리 무제한) 그건 24시간 기준이니까 그게 하는게 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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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겁나가고싶다
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 대여하세요. kt는 와이파이가 배터리며 성능이며 메롱합니다.
당연히 와이파이 대여입니다. 써 보시면 압니다. 얼마나 편한지요.
그리고 기계에 몇대씩 와이파이 연결도 가능해요.
저도 저녁 도착해서 아침 출발이라 포켓와이파이 엄청 고민하다 그냥 5일 했는데
도착 한 날은 호텔 찾고 주변 맛집 찾느라 유용하게 사용했고 떠나는 날은 아침에 비행기 놓쳐서 진짜 짧았지만 유용하게 썼어요.ㅋㅋ
포켓와이파이 지하철에서는 안터져요~
저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료로 대여해줘서
요긴하게 쓰긴했어요
29200원에서 3000원 빼주는건진 모르겠는데 29200원이면 11번가 22%쿠폰 적용해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 거 같네요 무배니 하루에 한장씩 구매해도 되구요.
항상 이런 가격대였던 거 같습니다.
는 22%는 여행에 적용이 안되네요 ㅎㅎ;
포켓와이파이 일본에서 두번 써봤는데 처음썼을땐 3g속도에 반도 안되서 미치는줄 알았구요... 두번째는 진짜 LTE속도라서,, 카톡으로 영상통화도 했네요.ㄷㄷ 반면에 로밍은 평타는 쳐줘서,, 로밍추천합니다.
포켓와이파이 안터지는 지역도 있고 로밍보다 위치 정확도가 약간씩 차이가 나고..
분실하면 수십만원 청구....
저도 아무 문제 없었는뎅..
포켓와이파이도 회사를 잘 선택해야 되더군여
저도 지하철에서 아주 잘터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