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은 귀찮아서 안함

이걸 아직도 믿는 사람은 없겠죠?

해외판도 봐야겠어요

.

곧 복날인데
닭 잡아야겠네
개패듯이

강추............

강 추천하기

세월호 사건 때 해경의 무능, 우왕좌왕, 삽질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이빙벨도 의미가 없습니다. 저런 배는 가라앉으면 끝입니다. 군함처럼 수밀격실이 있는 것도 아니라 에어포켓 가능성 0%에 수렴합니다. 배가 완전히 가라 앉는 순간 전원 사망했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이빙벨 띄워봤자 시체수습이나 도움이 되지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는 없습니다. 뭐조류 때문에 다이빙벨 사용 자체가 불가했겠지만요. 사실 세월호가 완전히 가라 앉은 후에도 정부와 해경에서 희망이 있는듯이 이야기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종인 대표 정도면 그 사실을 알았을겁니다. 그냥 자기가 떠볼려고 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리플부터 드럽게 꼬엿네

????보고도 이런소리가 나와요 .ㅉㅉ 안봤구만 ..
애초에 다이빙벨없으면 에어포켓에 사람이 있다해도 절대 댈꼬나올수없데요. 해경 정부 쇼를 한듯

와.. 끝까지 보고서도 그말 할수있나봅시다..
아무리 잠수부혼자 들어가도 길어야20분들어가니 구조못함. 들어간다해도 애들이 스쿠버못하니 데리고나올수가 없음.
해저에서 24시간도 있을수있는 다이빙벨을 써야하는데 해경측인지 어디선지 못쓰게 막음.. 다들 보세요..

일단들 보세요
재미로라도 보세요 보기시작하면 멈추지못하고 계속봄..
진짜 후회안함~~

쓰게해주긴ㅋㅋ
일부러 잘못된곳 알려주고 한시간반 삽질하게만든건데?
실패가 아니라 기존에 쓸데없이 묶여진 끈들자르느라 2시간허비하고,
나와서 쉬었다가 다시들어가려는데
해경높으신분이 오셔서 배 빼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다고 말하라고 협박?인지뭔지..
아 참 영상보면 나온다니까~~ 영상도 안보고 막말하는 사람참.. 바닷속에 애들이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익사가 아닌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시신이 나왔다는데 그건 어찌된건가욤

그럴리가요. 물속에서 사망한 시체는 질식사, 저체온증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의미라면 다이빙벨을 부정하시면 안되죠.
다이빙벨은 그래도 가장 가능성있는 구조방법이었습니다.
님 말대로 그전에 모두 사망이라면 그걸 오보한 정부책임이구요. 다이빙벨을 왜 물고늘어집니까?

결과보고 투입합니까

결과는 나중에 보더라도 방법은 다 써봐야죠 ㅉ ㅉ

저는 배 타본 해군 장교 출신이고 관련 최고 전문가들인 해군 해난구조대 현역 간부들의 의견들도 충분히 들어본 후에 말씀드린 겁니다. 수밀설계가 안된 배는 가라앉았을 시 에어포켓 유지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건 관련업계의 상식입니다. 님이 그걸 모르시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보도로 나와서 알고 계시겠지만 해경도 알면서 공기주입쑈를 한겁니다.

키보드로는 뭔들 못할까요ㅋ
"해경도 알면서 공기주입쑈를 한겁니다."는 말에 책임지실 수 있나요?

이후에 다른 침몰사고에서 다이빙벨로 사람 구한 뉴스 나왔는데요? 조류 땜에 쏘 한거라면 어쩔수 없구요. 생존자 못 구하더라도 시신 수습이라도
빨리 하겠죠.. 암튼 박근혜는 숨기는게 너무
많아..이 지경까지 온거죠.

해경이 이미 인정한 사실입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분석 결과 16일 오후 4시57분 이미 세월호의 에어포켓에 남은 공기가 다량으로 배출돼 잠수부들의 수중탐색이 중단됐다가, 배출이 끝난 후 해군과 해경 1개조 2명이 18시경 다시 잠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4월 23일이 되어서야 “3층과 4층을 수색한 결과 에어포켓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브리핑했다.

이달 24일 국정조사특위 소속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서에도 “당초부터 에어포켓 존재 가능성이 희박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629010016841

16일 에어포켓이 없다고 자체결론 낸 이후에 공기주입 쇼 하다가 23일 찾아보니 에어포켓 없다고 발표했죠.해경도 에어포켓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구조하는 척 보이기 위해 에어포켓이 있는것마냥, 에어포켓을 유지시키는것마냥 공기주입쇼한거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629010016841

이런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이런 사람들이 있는 조직에서는 그냥 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 목숨을 살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단 0.1%의 확률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목숨을 걸고 구조를 해야 하는게 정상인겁니다.

글쓴이가 전원 사망했다고 봐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 100% 확신합니까? 그리고 언제 몇시간부로 전원 사망을 했는지도 알고 있나요? 모르죠? 당연히 구조 전까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단 0.1%의 확률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 목숨이기 때문에 구조 활동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냥 의미없다고 포기하는 순간 끝나는겁니다.

글쓴이가 그렇게 자신하는데..확률이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용없다고 포기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가족의 일에서도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조직에 몸담았는지 모르겠고 자신이 전문가라고 자신하는지 모르겠지만 세월호 아이는 세월호 안에서 정확하게 언제 죽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구조를 했어야 하는거고요..

삐빅

이 추천 수는 일베국조충 숫자인가?

가용병력과 장비가 총동원 됐다는 정부를 믿는 사람은 있더군요. 참 어이없죠.

아닌데요?????

팔황신/ 저조차도 천안함때와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에어포켓, 희망 없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의미가 없다니요. 시.체.수.습.이.나 도움이 된다고요?
그 당시에 시체만이라도 찾아달라고 애원했던 사람들이 학생들 부모님입니다.
그런데도 의미가 없었다고 아직도 판단하시나요?

이쪽에 전문가시기도 하고 들은 것도 많으셔서 '다이빙벨'제목만 보고 그렇게 쉽게 타자치시나본데
영화를 다 보셨다면 해경에서 얼마나 다이빙벨 투입을 방해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언론, 모두 다 못 믿습니다. 그렇다고 이종인 대표? 다 못 믿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최소한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을 내릴 순 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도 이종인 대표가 한 짓거리가 쇼였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네 님 가족이 똑같은 상황에 빠지셨을 때
부디 확률 운운하며 의미없는 삽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커밍아웃하네
뽐뿌 망하긴 망한듯

믿는데?
너만 안믿는듯 ㅇㅇ

하나 더 찾았네.
그동안 어찌 참았을고?

장교 출신이라구요? ㅋㅋㅋㅋ
초급장교 몇년에 박사달고 나오나봐요.
전문가 흉내 내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 장교 교육체계가 이런 상황까지 가르치나봐요. ㅎㅎㅎㅎㅎ

역시나 모르면 용감하다는... 해군에도 석박사 마치고 장교로 입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해군기술연구소 연구원, 교수사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