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go4지식인 입니다.!!

 

 이번 갤럭시S23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작다는 소식이 벌써 들려오네요..

 

 보통 신모델 출시시기 해당모델의 공시지원금이 낮게 출시되면..

 

 실구매가 사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워낙 통신시장의 구조가 복잡하고 요금할인, 반납할인, 카드할인 등등의 할인을 마치 단말기 할인인양

 

 팔아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입니다.

 

 

 요금할인, 반납할인, 카드할인등등을 단말기 할인인것처럼 비싸게 파는것도 분명히 단통법위반인데..

 

 어찌된게 우리나라의 현실은 비싸게 파는 단속은 뒷전이고 싸게파는걸 심하게 단속하는 상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요근래

 

 카카오X, 페X스북, 인X타, 등등 각종 sns 및 각종 사이트와 TM전화를 통해 아래와 같은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갤럭시S23 출고가 1.155.000원 - 사전예약특가 4만원

 

 갤럭시S23+ 출고가 1.353.000원 - 사전예약특가 14만원

 

 갤럭시S23울트라 출고가 1.599.400원 - 사전예약특가 26만원

 

 

 해당모델의 공시지원금도 작은데 어떻게 저런 가격이 나오냐..

 

 굉장히 궁금하고 굉장히 의문스럽고 굉장히 아리송한게 사실입니다.

 

 

 저 업체에 상담신청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갤럭시S23을 예시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갤럭시S23 출고가 1.155.000원에서

 

 1. 24개월뒤 해당폰을 반납하면 50%할인

 

 2. 24개월간 89.000원 요금제의 요금할인 총액

 

을 다 빼면 43.500원 입니다.

 

 즉

 

 출고가 1.155.000원 빼기 577.500원(출고가의 50%) 빼기 534.000원(89요금제의 24개월 요금할인 총액) = 43.500원

 

 업체는 출고가에서 3500원만 빼주면 고객으로 하여금 4만원에 샀다는 착각을 하게끔 만드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업체가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1. 반납 안하셔도 됩니다.

 

 2. 요금제 3개월만 쓰고 변경하셔도 됩니다.

 

 3. 우리는 부가서비스 없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속으로 욕이 튀어나옵니다. 1,2번을 안하면 실구매가가 4만원이 안되는데??

 

 하지만 통신에 문외하고 처음인사람, 연세가 많은 사람, 뭣도 모르는데 최저가만 고집하는 사람은....100% 당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업체는 반납할인과 요금할인이지 다른업체들도 다 대동소이한 방법입니다.

 

 자 여러분!!

 

 저런방법에 당하지 않으려면....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급제를 제외한 이통사를 끼고 구매하실때는 무조건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휴대폰은 월요금으로 비교하지 말고 할부원금!! 실구매가가 아닌 전산에 찍힌 할부원금만 비교한다

 

 2. 현금 완납을 했으면 전산에 할부원금이 남아있으면 안된다

 

 

 위 2가지만 아셔도 최소한 사기 당할 일은 없습니다.

 

 

 

 

 

 이번 갤럭시S23의 적정한 가격은 얼마일까요??

 

 기본모델 출고가가 1.155.000원 입니다.

 

 공시구매보다 선약구매가 유리하니깐

 

 

 출고가 1.155.000원에서 매장지원금 ??? 빼면 할부원금이 계산이 되실 겁니다.

 

 매장지원금은 

 

 참 이게 지역별 시간별 참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30~60사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하면 저렇게 4만원에 파는게 불가능 하다는건 감이 오실겁니다.

 

 

 우리가 알고사에 가입한 이유가 뭡니까?

 

 저렇게 당하지 말고 알고사려고 가입하신거 아닌가요?

 

 

 여러분 제발 당하지 말고 사세요!!

 

 이렇게 제가 글을 올려도...

 

 제가 장담합니다.

 

 

 "오늘 성지에서 구매가 4만원에 샀는데 잘산건가요?" 이런글 올라올겁니다.!!

 

 

 

 이 글에 추천은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없으면 앞으로 안쓰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