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번이 S8 6.9 15~20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스크번이69 부1 공시현아18 로 끝내고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하면..
어제 6시쯤 9층올라가자마자 외곽부터 안쪽으로 뱅뱅 돌면서 조건물어보고 다녔습니다..
호객행위 한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어느매장을 가든 다 호객하기때문에,,
호객한다고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일단 매장들어서자마자
"S8 스크번이 공시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라고 물었고,
계산기 내밀면 17찍고다녔습니다.
17찍고 다니니, 매장직원분들 마치 어이없다는 표정지으면서.
"아니 이 가격 어디서 보고온거세요?"
"에이.. 이렇게는 안돼요."(이러면서 매장측에서 계산기 찍어서 내밀음.. 보통20후반이면 양반이었고, 30 40넘는곳도 있었음)
"뭐 여기 매장에서 찍어준거에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보고온거에요?"
"인터넷에 올라온거 다 가짜에요, 무슨 출고가 90넘는걸 17이 나올리가 없죠"
등등.. 대부분이 다 거부하거나, 20이상 30이상 가격 찍어주시더군요... 그런 매장 과감히 버리고 나왔습니다.
그중에 정말 많은 대다수의 매장이, 이렇게 말할때 정~~~말 많았습니다.
"왜 공시로 하세요? 지금 선약조건이 더 좋아요~ 선약으로 그 가격(17~18) 맞춰드릴게요"
제가 공부해간건 공시였고.. 선약 여기서 글만 읽어봐도 머리 아파서, 선약은 생각도 안하고,
선약 언급하면 버리고 나와야지 하고 마음먹고 돌았는데도
매장직원이 현아17~18에 맞춰주고, 선약으로 달마다 할인된다고 하니, 정말 혹 할때 많았습니다.
공시현아 이야기했는데, 같은 현아에 선약으로 맞춰준다. 하시면
과감히 그 매장 나오세요.
어제밤에 계속 게시판 둘러봤는데, 선약으로 당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선약이 공시지원금을 안 받는 대신에, 매월 요금할인을 받는건데,
현아17~18에 맞춰주고, 추가로 선약으로 기기값 매달마다 얼마씩 할인해준다 라며
요금할인이 되어야 할 선약을 마치 기기값 할인에 포함되는거 마냥 해서 말장난하는 거였더군요..
"실구매가" 덤탱이가 이거라는거 알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선약현아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빠지고, 매월요금제할인을 받는거기때문에
공시현아와 같거나 낮게 책정될 수 없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뱅뱅뱅 돌다보니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비슷하게 맞춰주는 곳. 1~2시간 가까이 돌다보니 조건에 부합되는
매장 몇몇군데 찾았었고, 지금 이 정책 몇시까지냐고 물어보고, 좀 더 돌아보고 시간 맞춰서 올게요 하고 나온다음에
매모해두었다가. 시간 맞춰서 가장 낮은 매장 찾아갔습니다.
계약서쓸때는, 할부원가(분할상한원금.월분할상환단말대금) 0원인거 꼭 확인했고.
월납부액에 단말대금0 인것도 확인했습니다.
계약서 쓰면서, 조금 찝찝했던게, 신분증이랑 신용(체크)카드복사 + 비밀번호2자리를 신분확인 필요하다고 요구했는데,
이부분은 잘 몰랐어서 드렸다가, 계약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게시글들 보니,
온라인코드판매자의 경우에 필요한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카드복사를 왜 하냐 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종합적으로는 찝찝하면 그냥 재발급 받으라는게 결론이라서.. 개통되자마자 바로 카드재발급 신청해버렸습니다..
경험자분들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초보자분들 중간에 포기하지마세요.. 정말 혹하지 말고, 마음먹은거 그대로 밀어붙이면서 발품파시면
생각해둔대로 살수 있더군요..
오늘 날씨 많이 흐리다는데, 다들 생각해둔 조건에 맞춰서 마무리 지으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 글이 길어서.. 이해하기 힘든 초보자분들한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tip은
1. 매장들어서는거 무서워, 쭈뼛쭈뼛 하지 말기.
2. 들어서면 무덤덤하게, "핸드폰기종(우주,지,사과 등등) - 통신사(기변/번이) - 공시or선약 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라고 물어보기
ex. S8 스크번이 공시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3. 계산기 내밀면, 절대 현아 말로하지말고, 계산기에 말 없이 찍어주기
4. 안된다거나, 선약으로 더 좋게 맞춰준다고 하면. "과감히 나오기"
- 공시현아 말했는데, 선약현아로 더 낮게, 더 좋은 조건에 해준다는건 실구매가 덤탱일 확률 높음.
5. 생각해둔 조건, 9층매장 전체 다 돌기 전까진 절대 포기하지 않기.
- 흔들리지 않고, 돌다보면 어느 한 곳은 있을거에요.
6. 계약서 작성할땐, 꼭 할부원가(분할상한원금.월분할상환단말대금) 0원 인거 확인하기.
7. 계약서 작성시, 카드복사요구가 찝찝하다면, 고민말고 다른 매장으로 이동할 것.
8. 개통완료후, 114에 전화해서 할부원금 혹시 걸려있는지 확인할 것. (현아인데 할부원금 남아있으면 당한거에요..)
입니다..
초보자분들 화이팅하세요
처음부터 이야기하면..
어제 6시쯤 9층올라가자마자 외곽부터 안쪽으로 뱅뱅 돌면서 조건물어보고 다녔습니다..
호객행위 한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어느매장을 가든 다 호객하기때문에,,
호객한다고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일단 매장들어서자마자
"S8 스크번이 공시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라고 물었고,
계산기 내밀면 17찍고다녔습니다.
17찍고 다니니, 매장직원분들 마치 어이없다는 표정지으면서.
"아니 이 가격 어디서 보고온거세요?"
"에이.. 이렇게는 안돼요."(이러면서 매장측에서 계산기 찍어서 내밀음.. 보통20후반이면 양반이었고, 30 40넘는곳도 있었음)
"뭐 여기 매장에서 찍어준거에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보고온거에요?"
"인터넷에 올라온거 다 가짜에요, 무슨 출고가 90넘는걸 17이 나올리가 없죠"
등등.. 대부분이 다 거부하거나, 20이상 30이상 가격 찍어주시더군요... 그런 매장 과감히 버리고 나왔습니다.
그중에 정말 많은 대다수의 매장이, 이렇게 말할때 정~~~말 많았습니다.
"왜 공시로 하세요? 지금 선약조건이 더 좋아요~ 선약으로 그 가격(17~18) 맞춰드릴게요"
제가 공부해간건 공시였고.. 선약 여기서 글만 읽어봐도 머리 아파서, 선약은 생각도 안하고,
선약 언급하면 버리고 나와야지 하고 마음먹고 돌았는데도
매장직원이 현아17~18에 맞춰주고, 선약으로 달마다 할인된다고 하니, 정말 혹 할때 많았습니다.
공시현아 이야기했는데, 같은 현아에 선약으로 맞춰준다. 하시면
과감히 그 매장 나오세요.
어제밤에 계속 게시판 둘러봤는데, 선약으로 당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선약이 공시지원금을 안 받는 대신에, 매월 요금할인을 받는건데,
현아17~18에 맞춰주고, 추가로 선약으로 기기값 매달마다 얼마씩 할인해준다 라며
요금할인이 되어야 할 선약을 마치 기기값 할인에 포함되는거 마냥 해서 말장난하는 거였더군요..
"실구매가" 덤탱이가 이거라는거 알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선약현아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빠지고, 매월요금제할인을 받는거기때문에
공시현아와 같거나 낮게 책정될 수 없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뱅뱅뱅 돌다보니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비슷하게 맞춰주는 곳. 1~2시간 가까이 돌다보니 조건에 부합되는
매장 몇몇군데 찾았었고, 지금 이 정책 몇시까지냐고 물어보고, 좀 더 돌아보고 시간 맞춰서 올게요 하고 나온다음에
매모해두었다가. 시간 맞춰서 가장 낮은 매장 찾아갔습니다.
계약서쓸때는, 할부원가(분할상한원금.월분할상환단말대금) 0원인거 꼭 확인했고.
월납부액에 단말대금0 인것도 확인했습니다.
계약서 쓰면서, 조금 찝찝했던게, 신분증이랑 신용(체크)카드복사 + 비밀번호2자리를 신분확인 필요하다고 요구했는데,
이부분은 잘 몰랐어서 드렸다가, 계약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게시글들 보니,
온라인코드판매자의 경우에 필요한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카드복사를 왜 하냐 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종합적으로는 찝찝하면 그냥 재발급 받으라는게 결론이라서.. 개통되자마자 바로 카드재발급 신청해버렸습니다..
경험자분들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초보자분들 중간에 포기하지마세요.. 정말 혹하지 말고, 마음먹은거 그대로 밀어붙이면서 발품파시면
생각해둔대로 살수 있더군요..
오늘 날씨 많이 흐리다는데, 다들 생각해둔 조건에 맞춰서 마무리 지으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 글이 길어서.. 이해하기 힘든 초보자분들한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tip은
1. 매장들어서는거 무서워, 쭈뼛쭈뼛 하지 말기.
2. 들어서면 무덤덤하게, "핸드폰기종(우주,지,사과 등등) - 통신사(기변/번이) - 공시or선약 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라고 물어보기
ex. S8 스크번이 공시현아 어디까지 가능해요?
3. 계산기 내밀면, 절대 현아 말로하지말고, 계산기에 말 없이 찍어주기
4. 안된다거나, 선약으로 더 좋게 맞춰준다고 하면. "과감히 나오기"
- 공시현아 말했는데, 선약현아로 더 낮게, 더 좋은 조건에 해준다는건 실구매가 덤탱일 확률 높음.
5. 생각해둔 조건, 9층매장 전체 다 돌기 전까진 절대 포기하지 않기.
- 흔들리지 않고, 돌다보면 어느 한 곳은 있을거에요.
6. 계약서 작성할땐, 꼭 할부원가(분할상한원금.월분할상환단말대금) 0원 인거 확인하기.
7. 계약서 작성시, 카드복사요구가 찝찝하다면, 고민말고 다른 매장으로 이동할 것.
8. 개통완료후, 114에 전화해서 할부원금 혹시 걸려있는지 확인할 것. (현아인데 할부원금 남아있으면 당한거에요..)
입니다..
초보자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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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력하면 싸게 사는군요. 공시현아랑 선약현아의 차이가 좀 어렵긴한데 왜 매장에서 선약현아를 더 추천하는지 이유가 잘 이해안되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도움됐습니다
좋은 글과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개인 금융정보를 왜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졸업 축하합니다.
초보가 잘 알수 있게 잘 정리했습니다.
좋은 공부하고갑니다 저도 어서 빨리 졸업하고싶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좋은글!!! 질문있는데 공시현아 17인데 17이 무슨 가격이죠??? 기기값인가요???
그리고 번이가 기변보다 싼가요??
핸드폰 싸게 사기 정말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선약은 거르면 되는거군요
노력이 중요하군요
정보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