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은 느끼실겁니다
알고사를 몰랐을 때는 그냥 동네 핸드폰가게에서 해주는대로 사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지만
알고사를 알고난 후에는 절대로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을요 ㅎㅎ
저 역시 겪어봤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까 헤이츄님이 일침을 날린 부분도 있지만
우리 논리적으로 생각해봐요
핸드폰을 싸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아요 저도 그렇구요
노트8을 기준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오늘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더 싸졌을 줄 알았는데 왜 더 비싸요??
노트8 64기가 출고가 1,094,500원 공시지원금 고가요금제 기준 평균 약 16만
이렇게 출시가 됐습니다
그럼 지금 시점에서 출고가가 떨어졌나요? 아니면 공시지원금이 올랐나요?
변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조금 받아서 현완 또는 페이백을 받는 부분들은
판매자 리베이트에서 재량껏 주는거에요
근데 통신사 입장에서도 법으로 따지면 리베이트가 30만원 이상 나가면 방통위에 걸려요
그래서 통신사들도 리베이트 많이 주고 과징금 먹는거죠
더군다나 연말이라 통신사는 돈을 많이 쓸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 중 엘지가 특히 심하구요
여러분들이 통신사 임원 또는 사장이라면 출시된지 이제 두세달 된 폰, 하루에도 1만5천대씩 팔려나가고 있는 폰을
굳이 출고가를 인하하거나 공시지원금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막연하게 무작정 싸질 때를 기다리지 마시고 조금은 더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갤8+ 128기가 요즘 sk랑 kt에서 저렴하게 나오죠? 갤8+ 64기가보다 가격이 좋아요
왜냐 출고가를 낮췄고 공시지원금을 올렸거든요 할부원금을 보자면 갤8+64기가보다 낮아요
그동안 128기가가 잘 안팔렸거든요 재고 너무 쌓이니까 출고가 낮추고 공시지원금을 푼거에요
갤8은 지금도 잘나가요 그러니 sk가 공시지원금을 올렸다가 다시 내렸죠
혹시나 아이폰도 물어보는 분들도 계실까봐 말씀드려요
아이폰은 공시지원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선택약정으로 하시잖아요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출고가를 낮추거나 공시지원금을 올리지 않는 이상 일정 가격 이하로는 안떨어져요
참고로 아이폰7 지금 재고 찾기 거의 힘들죠? 근데 아직도 공시지원금이 6~8만원대에요
지금 아8, 아x랑 차이가 없죠
그러니 최신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본인만의 기준 잡으시고 구매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싸지길 기다리시겠다면 최소 6개월~1년 후를 보세요..
가장 절약하고 생산적인건 지금 쓰는 폰들을 쓸 수 있을때까지 쓰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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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핸드폰이 아파트16층에서 떨어지고 되긴되는데 상태가 맛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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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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