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미리까서 가져오는 폰팔이쉑덜 있어요...
그거 기능상문제되서 반품됬던건지 어찌압니까...
일단 까지말라고 하세요^^
미개봉 상태로 계속 가지고있으세요...
언제까지????
114전화하거나 통신사홈페이지에서 개통내역
정상이고 기기대금 요금제 부가서비스 할부있으면
할부가격 약정기간 등등...
다~ 확인하고나서....
박스를 향해 기도하거나 절하고나서
상큼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커터칼을 이용해 대망의 씰개봉식을 진행합니다....
손톱으로 쥐어 뜯어내지마세요...
지저분해져요....
혹시나 개통내역에 기술이나 구라가 들어가 있거나
눈탱이 아주크게 맞은 경우...
114에 상담원한테 얘기하면 엿같은 폰팔이 물멕이고
개통철회 가능합니다...
아니면 처음 조건 그대로 다시 개통하라고 하고..
뭐라 중얼중얼 띠껍게 나오면 취소후 환불처리...
그리고 그 바로 옆가게로 가서 현재 가격 계산기에
찍고 얘기하세요...
옆가게에서 계약서 장난질해서 개통취소하고
여기로왔다고.....
그리고 옆가게 폰팔이보고 씨익웃어줘요...
여기서 결론은...
개통 내역 최종확인할때까지
지하철을 타서는 안된다는것과...
신성한 씰개봉 의식은 모두 확인 마치고나서
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된다는것...
그래야 탈없이 오래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