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쓴게 5달전이네요

간만에 왔는데 글리젠이 그때보다도 더 줄어든 모습입니다

하긴 타사이트들도 게시판 글 확줄었는데
여기라고 줄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코로나로 외출을 되도록이면 줄이는 추세고
자급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대리점, 판매점을 가서
바꾸는 사람이 이전보다 줄어든게
정보의 공유에 제한이 걸린것 같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알뜰로 넘어온지 오래고
가족들은 갤캠스나 오픈마켓을 통해서 자급제로 변경시키거나

주변 지인들도 자급제로 많이 옮겼고
이전 거래를 통해 각자 알아서 정보를 공유받기 때문에
저를 통해서 더 이상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제가 힘들어서
되도록 구매한 곳의 정보를 각자 받게끔 돌려놓으니

시세 정보를 받더라도 제가 신경 쓸일이 없고
공유하러 사이트에 들어올 일도 아무래도 적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시세 정보도 매일 업데이트 되던 곳이 띄엄띄엄 업데이트
되는곳도 있고 해서 정보 공유가 이전보다 어렵습니다

여러곳의 평균가를 내는게 어려우니까요

아마 내년 초에 s22가 출시되서 사전예약 시기가 되야
게시판 글리젠이 좀 늘어나겠네요

자급제 + 알뜰폰이 뜨면서 판매점, 성지의 정보공유가
줄어들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그 시기가 더 앞당겨졌다고 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다들 연말 잘 보내시고 종종 로그인해서 도움이 필요한
질문글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adieu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