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쭉 보다보니 간간히 보이는 글중에
분명 현금완납하기로 했는데 완납 안된다고 하더라
풀 할부 걸어놓고 뒤에 페이백 해준다 하더라 등등등
이거 혹시 사기 아니냐... 왜 방문했더니 말 바꾸냐 등
여튼 이런글들이 보이길래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그냥 간단하게 아직 현금영수증 발행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몇 몇 대리점들은 자체적인 가이드가 명확하게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 기기에 리베이트 50이라서 고객님한테 40만원 지원해준 경우면
100 - 40 = 60 의 할부원금이 남습니다
고객님이 60만원을 내고 완납했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받은 현금은 60만원입니다 << 이건 주체가 명확하죠. 판매점이 끊어야 되는 금액입니다
근데 선납해준 40만원에 대한게 애매해집니다. 판매점이 지원해주긴 했지만 아직 결재대금을 받지 않은 상태며
이걸 판매점이 끊는게 맞는건지 대리점이 끊는게 맞는건지 ... 끊게 된다면 판매자 이름으로 현금영수증 끊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러려니 단통법 단속 대상이고, 안 끊을려니 세금 단속 대상이고 여튼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판매점들이 애매하게 되느니 일단 풀할부로 끊어서 대리점한테 전가 시켜놓고 보는거구요
별 도움이 안 될 글이긴 하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소수 보이시길래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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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진작보고갈껄 그랬네요..
법이 바껴서 그런줄도 모르고 저는 그냥 눈탱이 치는건줄알고 나왔어요....
궁금한게 기기값이 100만원이면 아싸리 100만원을 먼저 현금완납하고 그자리에서 40현금으로 주머니에 넣어주면 현금영수증 100% 발행하는거니까 문제없지않나요??? 제가 예전에 신도림에서 살때 이렇게 할부원금을 먼저 100프로 다 입금하고 지원금을 따로 그자리에서 받았던걸로 진행했었거든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조만간 폰 기변하려고 매일같이 출첵중인데 쉽지 않은내용인 것 같네요... 사기전에 제대로 알고가야 할게 하나 더 늘엇네요ㅎㅎ
이런 문제가 또 있군요,,
양쪽에서 숨막히게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ㅠㅠ 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