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식품입니다.. 참고하세요

다가포 | 기타정보 | 조회 수 1086 | 2016.03.29. 16:04

불면증에 좋은 식품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상추, 적포도주, 알코올 등이 불면증에 좋은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부터 상추를 먹으면 잠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상추 줄기에 있는 우유빛 유액에 함유된 매우 강한 쓴맛이 나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 성분이 신경에 진정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최면, 진해의 효과가 있어 상추에 밥을 싸서 먹으면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이로 인해 위액 분비가 증가되어 모든 신경이 위에 집중되는 식후의 생리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 락투카리움 성분의 작용이 상승되어서 졸음이 오게 되며, 다량의 상추를 섭취하게 되면 졸리게 됩니다. 상추는 한방에서도 식욕을 촉진시키고 답답한 가슴을 편안하게 하며 머리가 맑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추 종류에 상관없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 상추를 선택하여 섭취하게 되면 숙면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적포도주도 불면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적포도주가 수면을 유발하는 것은 알코올 성분 때문이 아니라 적포도주의 원료로 흔히 사용되는 포도의 종류들이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신체에 수면을 취해야 되는 순간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 성분은 포유류 뇌의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신체의 하루 주기 리듬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트립토판은 불안감을 없애주고 뇌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유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있어 수면과 관련된 신경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수면에 도움을 주므로 불면증에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수면 중 코를 골게 하여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고 숙면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맵고 기름진 음식은 위에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잠자기 2시간 전에 과식을 하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불면증이 온다고 불면증에 좋은 식품을 식사와 함께 밤에 먹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고 장을 자극하여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밤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해서 잠을 푹 잘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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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파파 2017.10.09. 10:1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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