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설명입니다.

뭐 저보다 더 지식 수준 높은 분들도 많기 때문에 다소 주제 넘고 또 정확하다고 확신하긴 어렵지만, 일단 본문과 현재 남겨주신 댓글만 보면 정확하게는 '사기'는 아닙니다. 그냥 말그대로 정가주고 사는 거고, 거기서 말하는 할인은 그냥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마치 거창한 서비스인냥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핸드폰 하나 팔고 50만원씩 남기는 곳이죠. 보통 우리가 여기서 지원금이니 징이니 하는 용어 써가면서 공유하는 것들은 그런 공식적이고 당연한 지원이 아니라 자신들이 가져갈 마진(확실하게 50은 아닙니다)을 소비자에게 얼마만큼 돌려주느냐 또는 부담을 줄여누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느덧 휴대폰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있고 또 싸게 살 수 있는 품목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정가'를 주고 사는 사람들을 우스게 소리로 '호갱'이라고 표현합니다. 사실 정당하고 정확한 구매이기에 이를 비하할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호갱이라는 용어를 빈번히 쓰면서 다른 사람들은 한 두푼이라도 줄여서 살 수 있는 것을 굳이 정가를 주고 살 이유가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지금의 이와 같은 사이트나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경험하고 계신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고, 또 그런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게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경험하시는 것은 아직 계약하기 전이기 때문에 간접적이면서도 많은 이들의 도움을 통해 지원 받았다고 생각하시고, 더이상 미련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설명해도 현재 말씀해주고 계신 그 판매처는 이 바닥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이들이며, 이미 무조건 피해야할 판매 방식으로 글쓴이분을 현혹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