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 부모님 여러번 설득해봐서 대박 님 마음 이해 합니다.....

폰팔이에게 듣고 온 말이 진리인 양 제 말을 반박하죠.....

너무나 아까운 돈이지만, 설득해봐야 소용 없이 서로 마음만 상할 뿐이니.....

그냥 받아들이시고 내버려두셔서 가정의 화목을 지키시는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부디 이너 피쓰를.......(화이팅)

오프라인이라도 무조건 비싼건 아닌데... 우연히 들어갔는데거기가 성지 일수도 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남들보다 비싸게 사셨더라고 다른 사은품이라던지 서비스를 받지 않으셨을까요?

 

아~ 이론

그 맘 이해갑니다

성지 모르는사람한테 성지 이해시키기 힘든경우 많이있죠

주변에 일반매장에서 폰사람들보면 너무답답합니다 ㅠㅠ설명해줘도 그냥 카드만들고 풀할부 

개빡치겠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와이프가 호구잡힐때까지 냅둔분이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내 와이프가 폰바꾼다고 했으면 같이 다녀와서 꽁돈으로 외식한번 하고 즐겁게 왔을듯 싶네요ㅎ

호구잡힌거보다 와이프가 본인 말 무시해서 화난거 같아 보이는데요..

금전적으로 확실한 이득이 있어도 그냥 집 가까운 곳 / 하던 곳 / 본인이 알아본 곳에서 하려는 분들도 많아요...

대표적인 이유가 알아보기 귀찮다 / (다 해준대도) 복잡하다거나 불법보조금이라 꺼려진다 / 그냥 살던대로 살련다 / 액정필름 붙여준다 / 나는 지금까지 호구 아녔다라는 자존심 등등 이해 가능한/불가능한 다양한 이유로...

설득하는 동안 + 바꿔주는 동안 내가 피곤해지는 정도 vs. 금전적 이득 잘 비교해서 도와주세용 ㅋㅋ

ㅠㅠ 남편분이 많이 아시는데 왜그랫을까요 ㅠ

어우.. 그 마음 잘이해되네요 ㅠㅠ

폰살때 물어보고 사라고해도 그냥 바꿨어~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귀차니즘+돈 아까운줄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