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무조건 대리점가서 핸드폰 맞추던 폰린이입니다.
3년만에 핸드폰을 바꿀까 하는데
이번 기회에 여기저기 알아봐서 저렴하게 맞추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최신폰 말고 전 모델을 사려고 하는데
지금 노트10+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중고폰, 리퍼폰, 새제품 전부 상관 없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중고 S급이 5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1. 중고 기기 50만원 + 알뜰요금제
2. 새제품 (알아보니깐 통신사별로 너무 다양해서 공시 기준 35~60 정도인거 같아요) + 일정기간 요금제 유지 후 변경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유튜브 보니깐 2번 방법으로 최대한 쌀 때 구매한 다음에 고가 요금제 6개월 유지하고 알뜰요금제로 변경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던데 가능한건가요??
아 그리고 혹시 5G 폰을 구매한 다음에 LTE 요금제를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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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폰린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두개 중 금액적으로 더 좋은 방법을 찾으시려면 대충 계산 때려보시면 어느정도 답이나옵니다.
1번 - 알뜰 요금제 2년+기기값/ 2번 - 통신사요금제 2년+기기값 금액비교 해보시고
2번이 더 비싸더라도 새폰 쓰는 기회비용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5G요금제 6개월 사용하시고 LTE 요금제 사용은 가능한데, 통신사 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KT 같은 경우 4만 5천원 이상 요금제로 변경 가능 하더라구요.(공시, 선약에 따라서도 조건이 다릅니다)
이건 핸드폰 정보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있습니다.
아마, 2번 방법에 - 알뜰폰 요금제 변경은, 잘은 모르지만 선택약정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요금제 유지 기간 후에 해지-위약금 물고 요금제 테크타는건데, 정확한건 고수분이 말씀해주시길 ㅎㅎ
낮은요금제쓰고 돈 아끼는게 주목적이라면 중고기기에 알뜰요금제 쓰는게 젤 낫겠죠.
그리고 2번 같은경우는 공시지원받은거 6개월후에 해지하면 전액 그대로 다 위약금 내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징이 많을때나 추천할수도 있겠는 방법이고
그렇지 않다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뭐가 더 본인에게 얼마가 이득인지는 2년쓴다는 계산하에 비교해서 봐야겠죠.
5G폰 사도 LTE요금제 내려도 됩니다. 다만 통신사별로 금액의 차이는 있으니 정확한 액수는 확인해보시고
보통 4만 중반밑의 요금제로만 안바꾸면 LTE요금제여도 상관없습니다.
6유지후 성지에서 변경안됀다해서나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