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나 그런 정보는 아닙니다

v50 사용자 분들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v50이 엘지에서 나온 첫 5G모델이었죠

출시일부터 마이너스 달고 나와서
저도 지인들 몇명 필요한사람 부랴부랴 태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v50이 최근들어 되게 핫했는데

이유는 수리부품이 없어서 사용자들이
as를 못받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수리부품은 최소 4년이상 생산 및
보관을 통해 소비자가 as를 받게끔 해야 합니다

근데 v50은 출시 1년 반도 안지나서
as부품 부족으로 몇달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mbc에서 이 문제로 방송이 나간적이 있습니다

이후 엘지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부품 부족으로 인해 기기 감가상각 후
추가금을 내면 다른 모델로 교체해주는 것을 안내했습니다

수리 부품이 있으면 수리가 우선이지만
수리부품이 단종 혹은 부족하면
감가상각 후 추가금 내고 다른모델 교체가 가능합니다

삼성이야 워낙 부품을 남겨두니 문제가 안생겼던거구요

문제는 최근 모델교체에 lg의 최신작 윙이 추가되면서
생겼습니다

추가금을 조금 내면 윙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되팔렘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죠

파손된 v40,v50 중고로 사서
추가금내고 윙으로 바꾼후 다시 되파는게 극성이다보니

엘지에서 부랴부랴 수리부품 들여오기 시작했고
교환 제품에서 윙은 사라졌습니다 ㅎㅎ

실사용자들 불편하니 만든거 되팔렘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사라졌습니다

이런거 보면 사람 욕심이 과하면 안된다는걸 느낍니다

v50 사용자분들은 수리부품 들어왔다니
그동안 수리 못한 부분은 서비스센터 방문하셔서
수리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1. v50이 출시 1년반도 안되서 부품재고 부족으로
수리무한대기

2. mbc 방송 나가고 엘지 욕 처먹음

3. 엘지서 v50사용자 대상으로 추가금내고 윙으로 교환해줌

4. 되팔렘들이 중고 v50 사들여서 윙 받고 파는 현상 생기니
엘지서 수리부품 부랴부랴 들여옴

5. 윙 교환정책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