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지라고 아버지가 알아오셔서 전화를 해봤는데 사기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 도매업체 레몬이라고 소개한 곳인데 아이폰 12 프로가 64만원 정도로 파는데 30개월 할부로 진행하지만 20개월 쓰고 자기네서 바꾸면 남은 10개월어치 할부(19만원) 정도도 없애줘서 실부담금은 4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67만원이란 가격이 일단 원래 출고가인 134만원으로 찍혀있는 거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제가 폰 바꿀때 남은 돈을 내준다고 하네요..?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134만원으로 찍혀서 20개월을 내면 이미 84만원 정도를 내는건데..?

20개월 사용하고 다른 핸드폰으로 재개통을 할 때 남은 할부금 전액 면제처리를 해준다는데.. 으으으으으으으으ㅡㅜㅜ우 그냥 거르면 되나요

그냥 너무 낮은 가격에 홀려있는건가요.. 당황스럽네요...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