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예전에 노트10+ 공시(+보조금)로 30~40만원 대에 풀렸던게 대란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지금 저 선약 조건에 타면 그 대란때보다 더 싸게 구매하게 되는건가요?

꼭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앞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단순히 비교를 위한 계산일 뿐입니다.

그만큼 요금제를 사용하신것에 대한 할인(보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동일 조건으로 그때 당시 개통하신다 하더라도 해당 요금제 유지의 경우 선택약정으로 개통하셨을테니깐요.

그때보다 더 싸게 구입하셨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말씀하신것에 대한 비교를 위해서는 공시, 선약할인이 아닌 보조금(판매점 지원금)의 차이를 보셔야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대란일때 30~40 정도 였다라는 것을 거꾸로 계산해보면

당시 공시지원금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대략 40정도였다고 가정하면

선약완납금액은 70~80 정도가 되겠고, 이렇게 보면 큰 차이가 없거다 그당시 조건이 더 좋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추가질문 한개만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조건 10만원 요금제를 2년간 유지한다는 조건에서

- 대란일때: 노트10+ 출고가 140에서 공시40에 업체 보조금 60잡고 현납 40.

- 선약일때: 노트10+ 출고가 140에서 요금할인 60 업체보조금 57잡고 현납23.

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그러면 현재 업체 보조금은 3만원 적지만 대란일때는 현완으로 단말기를 사기때문에 추가 요금할인은 없고, 선약의 경우 요금할인을 받으면 공시에 비해 20만원 이익을 보기 때문에 지금 선약조건을 타면 대란때보다 17만원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물론 좀더 알아볼꺼고 지금 질문은 추후에 선약에 대한 이익계산을 확실히 하려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이건 적어두신 수치적인 내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당시의 공시, 판매점지원금 등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두 비교가 정확하다(어느쪽이 더 좋은 조건이다)라고 확답드리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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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보조금 60일때(대란일때) 사는게 3만원 더 싸게 구입하시는거에요.

보통 공시든 선약이든 업체보조금이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100 요금제 사용으로 개통하신다면 공시로 개통하시겠어요 선약으로 개통하시겠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결론은 선약으로 개통하실테고

출고가 140 - 업체보조금 60 - 선택약정할인 60 = 20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은 비교의 대상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복잡하게 접근하고 계셔서...)

비교를 하시려면 그 당시의 선약완납과 지금의 선약완납 을 비교하시면

그나마 조금 더 적합한 비교라 할 수 있고, 보기 편하실거에요.

(대란일때 : 선약완납 80 / 말씀하신 지금 조건 : 선약완납 83) 

그때보다 더 싸게 샀다 아니다 에 초점을 맞추고 비교하고 계신것 같은데 

결론을 말하자면 저렇지만 이렇게 비교하시는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저 또한 많이 공부하고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봐 온 것으로는 지나간 내용에 대한 비교는 사실상 의미 없습니다.

당장 말씀하신 시기 보다 조건이 좋아 개통하신다 하더라도 앞으로 더 좋은 시기가 올 수도 있구요.

주제넘지만 조금은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시는게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업체 보조금만 계산하면 된다는거군요.

저도 이제 막 공부하는입장이라 잘 알지 못해서 질문이 좀 복잡해졌네요.

아직 극연초이기도 하고 제대로 정책도 안나온거 같아서 좀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